본문 바로가기
좋아하는 속도와 방향/부어라 마셔라

오늘의 알콜 - Mr.mick 리슬링

by 적일행 2024. 6. 17.


서울역 롯데마트 15,900원. 데일리 와인. 호주 와인 답게 날카로운 맛. 확실히 호주가 화이트가 개성 있는데 나한테는 늘 너무 많이 날카로움. 칠판 긁는 느낌이랄까.

레몬과 라임향이 강함. 드라이한데 끝맛이 단 것으로 보아 약간의 버터리는 아니고 달? 뭐라해아할지 모르겠네. 회랑 같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