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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Roundup - April 19-25, 2024 게으르지만, 꾸준하게. 이번주에도 시도를 해보는 Weekly Round up 읽기. 분명 미국에서 회사법 수업도 듣고 M&A 수업도 들었는데 모르는 것이 많다 허허.  이번 주의 Roundup list는 이렇다.https://corpgov.law.harvard.edu/2024/04/26/weekly-roundup-april-19-25-2024/ Weekly Roundup: April 19-25, 2024The Hidden Logic of Shareholder Democracy Posted by Usha Rodrigues (University of Georgia), on Friday, April 19, 2024 Tags: AMC, DGCL, ...corpgov.law.harvard.edu 제목만 보고 몇가.. 2024. 5. 2.
공장 임대차에 적용되는 법? 1. 산업집적법- 산업단지 내 공장 임대차에 관하여 적용 2. 상가임대차보호법- 원칙적으로 미적용(제조만 하는 공장은 상임법 적용대상이 될 수 없음), 제한적으로 적용 대법원 2011. 7. 28. 선고 2009다40967 판결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목적과 같은 법 제2조 제1항 본문, 제3조 제1항에 비추어 보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는 상가건물 임대차는 사업자등록 대상이 되는 건물로서 임대차 목적물인 건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임대차를 가리킨다. 그리고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는 상가건물에 해당하는지는 공부상 표시가 아닌 건물의 현황·용도 등에 비추어 영업용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실질적으로 판단하여야 하고, 단순히 상품의 보관·제조·가공 등 사실행위만이 이루어지는 공.. 2024. 4. 29.
Weekly Roundup - April 12-18, 2024 하루만에 꺼져버릴 결심일 수 있으나, 영어 공부와 상법 공부를 너무 소홀히 하지는 말자는 의미에서 Corporate Governance에 관한 하버드 로스쿨 포럼 페이지의 Weekly Roundup을 대충 스-윽 훑어서 올려보자는 말도 안되고 과연 실행가능할지 모르겠는 계획을 세워보고, 한번만 해보자고 생각한다. 2024. 4. 12 - 18.의 Weekly Roundup. 개별 글들은 아래 페이지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음. https://corpgov.law.harvard.edu/2024/04/19/weekly-roundup-april-12-18-2024/ Weekly Roundup: April 12-18, 2024 Creditor rights, collateral reuse, and credit su.. 2024. 4. 23.
다행히 이제 넥스트 스텝 가능…. 돈 한번만 써서 다행이다ㅠㅠ 2024. 4. 17.
어느새 성큼 초여름 언제 코트 입고 돌아다녔나 싶게 벌써 더워졌다. 이 정도가 여름이면 좋겠는데 진짜 더위에서는 힘들게 땀만 흘리게 될 것을 안다. 어제 무수히 많은 계획을 세웠으나 결국 회사로 향하는 시간 오후 세시. 새벽 세시에 끝나겠구나. 피로함과 일의 순서를 바꿀 수 있으면 좋은데, 내 뒤에 또 봐야하는 사람이 있을테니 버텨 내야한다. 곧 사무실에 앉아 마실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상상하면서 버텨본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노부부가 손을 다정히 꼭 잡고 간다. 버스를 탔더니 이번엔 터울이 얼마 안나는 귀여운 꼬마 남매가 뒷쪽에 앉아 까르륵 까르륵 아빠랑 가위바위보에 여념이 없다. 날이 너무 좋은날 일하기 싫을 때도 있는데 오늘 마주하는 풍경은 꽤나 넉넉하다. 자꾸 버스를 타는 사람이 늘어나 콧잔등에 약간 땀이 맺혔다. 오늘.. 2024. 4. 13.
오늘도 스스로 계속 되뇌인다 갑자기 다시 동시에 다들 진행되기 시작하니 정신이 없다. 일을 할 때 감정을 많이 섞는 나쁜 버릇이 있는데, 연차가 차면서 줄어 들었다는 생각을 했는데 좀 놀았다고 다시 또 감정을 섞는 버릇이 튀어 나온다. 오늘도 갑자기 목요일까지 끝내야 할 것들이 마구 쏟아지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올라와서 스스로에게 계속 "아니야 스트레스 받지마! 스트레스 받지마!"하고 큰소리로 말해주고, 방에서 노래 부르는 증상도 시작되었다. 예전엔 스트레스 낮추는 거에 직빵이었는데 이젠 아주 즉효약까진 아니다. 조금 나아졌고 집중력 좀 내려가서 방심하면 바로 다시 스트레스 지수 폭발. 소송을 안해서 나 자신에게는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일하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포인트는 "외로움". 혼자 결정하고 혼자 처리하고 혼자.. 2024.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