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UDY/얼렁뚱땅 뉴욕변호사 되기

[NYLE/NYLC] 시차에 감사하며 꾸역꾸역 수업 듣기 + 겨우 등록

by 적일행 2024. 3. 13.

역시 미리 많이 듣는 것은 불가능했고, 뒤로 갈수록 집중이 안된다. 그저 시차에 감사하며 꾸역꾸역 듣고 있다. 내일은 치과 예약이 있어서 어차피 회사를 미리 못가니까 새벽까지 듣고 끝내 버려야지. 바시험친지 1년도 안되었는데 벌써 기억이 잘 안난다. 아 저런게 있었는데, 그런 단어가 있었는데 > 뭔지를 몰라서 메모 해 놓은 것을 다시 찾아봄. 시간 될 때 NYLE 교재 다시 꼭 읽어야지(이러고 왠지 선거날 맹렬하게 읽을 것만 같아ㅠㅠ).

 

17시간 듣고 다시 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까봐, 자고 내일 아침에 하는 것이 무서워서 꾸역꾸역 새벽에 들었다. (최소 17시간이고 중간에 퀴즈 틀리면 다시 들어야 해서 넉넉잡아 24시간은 걸리는듯..딴짓도 하고 배속도 안되기 때문에 매우매우 지겹다.) 예전 같으면 집중해서 빡 들었을 것이고, 이게 바브리였으면 더 집중했을텐데 진짜 집중이 안된다. 

 

마지막 수업 30분 걸려서 들었는데 여기에 멈춰 있다.. 미국인들아 제발

 

하고 다행히 막차 탔다!

 

이번에는 제발 붙자.... 미리 공부해야 할듯. 바시험보다 트리키하다 나에게는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