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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속도와 방향

지인들로부터 추천받은 여성 골프채 정보

by 적일행 2021. 7. 30.
추천 받은 채

 

젝시오(샌디에고 골프대장, 좋은 데서 골프 배우는 선배님, 사라언니) / 다이와 온오프(좋은 데서 골프배우는 선배님, 농라클쌤, 뉴욕맘), 다이와 엘파(프로님) / (블록체인 대장) / 미즈노 에필(골프 열심히 치는 분께서 가성비로 추천해주심)

 

전반적으로 젝시오와 다이와 온오프의 2파전 양상을 보임.

 

 

갑자기 채를 추천 받게 된 이유는 프로님이 골프채 풀세트를 사라고 해서(우리 프로님 약간 구매시키는 것 좋아하는 거 같기도...근데 불량 회원이라 아직 아무것도 안삼...장갑도 덥다고 한쪽만 낌ㅋㅋㅋ)이다. 기왕 로펌에 계속 다니기로 한 것, 클라이언트와 시간을 보내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통용되는 골프를 나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4월부터 골프를 찔끔찔끔 다니고 있다. 몹시 게으른 나머지(...) 몇주씩 안나가다가 나가다 해서 제대로 못 치고는 있는 완전 골프 영유아 수준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이해를 해나가고 있다. 아직 7번 아이언과 드라이버밖에 모르고, 이제야 웨지(얘 웨지 맞겠지)가 무엇인지를 배우는 중. 그리고 모든 것의 자세가 엉성해서 모든 것이 샷이 안나간다...(하). 폭풍 지인 질의 찬스를 얻어서 몇개 여성 골프채를 추천 받았고, 인터넷 긁어서 정리해봄. 프로님은 다이와 엘파가 가벼운 편이라고 했고, 지금 생각 안나는데 골프샵 가서 물어보라구 하심...제가 골프장도 잘 안나가는데 골프샵 갈 정신이 제가 있을까요 선생님

젝시오

 

네이버 쇼핑 가라사대 풀세트를 사면 3-400에 달하는 것으로 보이는 젝시오(실제 가격은 아마 발품 팔아야 할 것이고...검색결과를 하나하나 눌러본 것도 아니어서 전혀 가격이 맞는지 확실하지 않음).  블로그 눈팅하다 보니까 던롭코리아 국내 정품 기준 젝시오 11은 본사 지침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인터넷 보다 싼 가격은 잘 안나온다고 한다.

 

장점은 타구감이 좋고, 가볍다고 한다. 근력이 없으면 젝시오11을 사용하는 블로그 추천이 많았다. 단점은 할인이 없고 가격대가 높다고 함(이걸 지금 다른 사람들은 단점이라고 쓴 것인가).

좀 더 검색하다보니까, 젝시오11은 풀세트가 아니라 단품으로 다른 채들과 조합해서 조합형 풀세트를 만들어서 많이 쓴다고 함. 어쩐지 찾아보면 채별로 가격만 줄줄 나옴. 병행수입이 많이 되어서 정품 구매를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다이와

 

온오프는 인터넷 검색상 대략 2~300만원 정도인 것 같다. 젝시오11과 2파전 양상인데, 이것도 조합형 풀세트를 만드는 단품으로도 많이 산다고 한다. 풀세트도 꽤 사는 듯.

엘파는 대략 200만원 정도인 것 같다. 사실 선생님이 다이와 엘파 말했을 때 당근마켓에 검색했는데 바로 중고 매물 풀세트(175만원) 엄청 깨끗한게 있어서(일부 채는 포장도 안뜯은듯) 구매를 지를까 하다가 일단 자제했는데 신품 가격보니까 뭐 자제하길 잘한듯. 엘파는 풀세트로 많이 사는 편인듯하다. 프로 선생님 어떻게 잠깐 생각해도 딱 맞게 해주네 역시 직업병이란...

원래 보라색 물건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보니까 또 보라색이 예쁜 것 같아서 사고 싶음. 

 

 

블록체인 대장께서 연습장 꺼 치다가 자기 핑을 치면 확실히 느낌이 온다고 말씀해주심. 사람들이 많이 고르는 것이 핑의 GLE2인 것 같다. 네이버 검색상으로는 300 정도 하네요.

핑 드라이버가 장타로 갈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데...다른 채도 똑같이 홍보하지는 않나 궁금.... 아주 순전히 핑크색 기운이 좀 부담스럽다....(왜죠). 골프 카페에서 핑 채가 마음 편하게 스윙 가능하다는 글이 많다. 특히 남성 분들은 골프 치트키라고 하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gle2 검색하다 보니까 이쁜 채 찾는 사람들이 이토보리라는 것을 쓰신다는 글을 발견했는데 오 되게 오묘하고 예쁘게 생김.

 

미즈노

 

추천해주신 분이 미즈노 에필이 가격 대비 성능이 괜찮고 초보가 치기에 괜찮다고 하셨는데, 네이버 검색상으로 다른 채들에비하여 가격이 확 내려감.물론 실제 채 가격은 알 수가 없다.

 

결론?

 

처음 설레발에 비하여 다소 허무한데....일단 현재 필드에 나갈 계획이 전혀 없으므로 구매 보류. 천천히 사야지. 필드 나갔지만 안 산 친구, 엄마 거 물려 받은 친구, 필드 나갈 때 빌려 주겠다는 친구가 있었다.

처음 살 때 그냥 좋은 거 사는 게 나을 것 같고(가격 ㅎㄷㄷ) 당근마켓 알람 등록해서 매번 매의 눈으로 봐야겠다.

골린이에게는 모든 것이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