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 다녀온 다음 갑자기 국제 시민(?)이 되어 전세계 페스티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럴때마다 친구들에게 뭘 사다주면 좋을지 고민하게 된다.
1. 서울에 살고 있다면, 국립현대미술관(여러 분점 중에 경복궁 근처에 있는 곳을 주로 감)의 기념품 코너 강추한다. 굉장히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되고 귀엽고 그런 것이 많다. 부피 많이 차지 안하는 책갈피는 나도 산 다음 잘 쓰고 있다.
2. 너무 웹사이트 광고 같기도 한데..잘 찾아보면 많을 것 같은데, "드리다샵"의 무광골드 기러기 젓가락을 커플들에게 선물해주면 너무 좋아했다. 원앙의 뜻도 설명해주고, 이 젓가락 받침이 냉장고 받침대도 되어서 애들이 곳곳에 붙여 넣어줌.
3. 한국 뷰티가 떡상해버린(?) 바람에 마스크팩이나 한국 뷰티 아이템(썬크림 기본적인 것들?) 사다 주면 의외로 굉장히 좋아했음. 이니스프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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