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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나 LLM 갈 수 있나요45

LLM 준비! - English Proficiency - 토플 1회차... 한번에 끝내게 해주세요(도둑놈심보) 내 나이 서른에 귀찮아 하다가 큰일 날뻔 English proficiency 요건이 토플이라서 토플을 치기는 해야하는데 내 나이 서른에 이제 와서 외국 학교 받아주십사 하고 다시 치려니 귀찮아서 밍기적대다가 마침 할 일 많지 않은 주에 뒤늦게 정신 차리고 약간의 의욕이 생겨서 빼박캔트 만들려고 접수. 이제 더 이상 미루면 안될 기운이 스멀스멀 밀려 왔기 때문에, 이렇게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 상태에서 더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late fee를 40불이나 내고 치기로 했다(250달러면 위스키 1병값이니까 괜찮다고 정신승리?!?! 아니 안괜찮은건가 그러니까). 이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친 토플은 2010년 11월 교환학생 가려고 딱 한 번 본 것이었다(그때는 late fee는 안냈는데 너무 늦게 예약해서 .. 2021. 8. 1.
LLM 준비! - English Proficiency English Proficiency 지원서 등등 제외하고 LLM 지원을 위하여 제출하여야 하는 정보는 Transcripts/Academic Records, Letter of Recommendation, English Proficiency가 있다. 학교 성적이야 이미 완결된 것이고, Letter of Recommendation은 받으러 가는 것이고, 평소에 영어 시험 계속 보던 사람 아니면(보통 계속 보지 않겠지) 준비해야 할 것은 English Proficiency이다. TOEFL과 IELTS 두 가지가 있는데, 한국 사람은 IELTS보다는 TOEFL을 많이 본다. 토플 비용은 사악하다. 210달러... 늦게 등록하면 40달러 추가.... 심심해서 한번 캡쳐 해보았음. 토플 가입 안내 되는 사이트야 워낙.. 2021. 7. 30.
LLM 준비! - LSAC 사이트 가입과 좌충우돌 내가 다니는 회사는 5년 이상 재직을 하면 연수 기회(1년 내외)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이 시기에 박사 논문을 쓸까도 생각했는데, 아직 나에게는 그럴 용기가 부족해서 매우 고민하다가 박사 논문 쓰는 것은 연수 후에 생각하기로 내 마음대로 미루었다. 고민하다보니, 남들처럼 해외 유학을 가는 대신 기업 파견을 가고 싶었고 또 그러기로 했는데(대신 1년 먼저 가기로 함) 이리저리 우여곡절 끝에 가장 가고 싶었던 업종의 회사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1년 후로 연수 시기를 미루었다(이게 통상적인 시기에 가는 것임). 기왕 이렇게 된 것! 미국 LLM(해외 연수 중에 가장 흔하고 많이 간다)이나 준비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안되면 말고(그러면 다른 기업 파견이라도 가고) ! 되면 좋고! 정도의 나이브한 생각.. 2021.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