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br.org/2021/10/with-so-many-people-quitting-dont-overlook-those-who-stay
<위 하버드 Business Review 글의 요약>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퇴사와 이직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시대. 저자들은 조직이 2가지의 긴급한 고용 필요성 - 그만둔 사람의 자리를 메우기 위하여 고용할 필요성과 사업의 성장을 위하여 사람을 신규 고용할 필요성 - 사이에서 저글링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을 고용해야 하는 압박 속에서 결국 잊혀지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의 일을 떠받치고 있는 사람들이다. 좋은 리더라면 기여하고 있는,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이 마땅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저자들은 이를 위해서는 Great Resignation을 잘 조정하기 위하여서는 조직의 리더가 다음 4가지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1. Be aware of your impact. 리더가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조직에 속하는 사람들은 불안을 더 크게 느낀다. 리더 스스로의 임팩트를 잘 이해하고 맞는 방향으로 영향을 줄 것.
2. Focus on potential and possibility. 남아 있는 직원들과 신규채용한 직원들이 가능성에 초점을 둘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자.
3. Make it okay to leave. 사람들이 이직할 때 감정적 동요를 느낀다. 버려진 기분과 거부감. 그러나 평생 고용의 시대는 끝이 났다. 떠나는 사람들의 기여를 인정하고 감사하자. 인재 풀은 빠듯하고 직업생활은 길게 남았기 때문에, 좋게 이별해야 한다.
4. Give your Employees the respect and attention they deserve. 직원이 당신의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이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자.
- 직원의 동기와 열정을 이해하기 위하여 시간을 들이자
- 직원들로 하여금 그들이 수행하는 업무가 조직에 가지는 의미를 발굴할 수 있게 하자.
- 대화를 멈추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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