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 케임브릿지에 식당이라고는 없지만..그래도 가본 곳/먹을만한 곳을 이야기해보자면.
[주의]
1. 하버드로스쿨 - 포터스퀘어 근처는 그냥 daily life로 먹을만한 곳 위주로 적은 것이고, 멀리서 와서 먹을 맛은 아님. 하버드 투어를 한다면 참고할 정도의 먹거리
2. Allston은 여행 가서 먹을 맛 아님. 그냥 보스턴 살고 있는데 아시안이 너무 먹고 싶으면 갈 맛.
3. 그렇다고 보스턴 시내/서머빌이 여행가서 먹을맛이냐 하면 그것도 애매 모호한데...기왕 쓰는거 유명한 걸 써 보았음. 개인적으로 친구들이 와서 랍스타롤 먹고 싶다고 하면 Alive & Kicking, Saltie girl, Atlantic fishing company 위주로 갔던 것 같음. 여기다가 하나 더 추천한다면 Ostra (여기는 보스턴 식이라기보다는 사실 유럽식에 가깝긴 함). 와인 먹고 싶다고 하면 field & vine, 맥주 마시고 싶다고 하면 브루어리를 많이 갔음. 브루어리는 가서 후회한 경우는 크게 없는듯 (브루어리 대부분 상당히 괜찮음).
하버드로스쿨 - 포터스퀘어 근처
Giulia. 이탈리안 레스토랑. 굵고 직접 썬 것 같은 수제비면 사용. 맛이 약간 심. 학교 근처에서 최고 존엄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약 상당히 어려움 (거의 불가). 오픈시간에 워크인 하는 것을 추천함. 가격대는 좀 있음. 누군가와 근처에서 둘이 먹는다면 추천.
https://goo.gl/maps/eVkQFRdctQ6KSGhK7
Moeca. 해산물 레스토랑. 학교 근처에서 나쁘지 않은 편. 약간 유럽식 해산물 표방하는 듯함. 가격대 좀 높은 편이고 타파스 식으로 공유하는 데라서 접시당 가격은 싼데 시키다 보면 별로 싸지 않음. 3% 키친 fee 포함됨. 분위기 좋음. 누구 비싼거 사줄 건데 학교 근처이고 싶다면 가면 됨.
https://goo.gl/maps/v555KMoyRpt6iEFp6
Season to Taste.최근에 생긴 이탈리아 레스토랑. 나쁘지 않음. 멀리서 와서 먹을만큼인지는 의문이지만 깔끔하고 음식도 아주 나쁘지 않음. 쏘쏘. 학교 주변에서 누구랑 먹을 일 있을 때 괜찮음.
https://goo.gl/maps/xqqEAoAD5dJCVuiXA
Barcelona Wine bar. 학교 근처 와인 팔고 빠에야 파는 곳. 음식이 좀 짜고 내부가 시끄러운 편인데, 음식은 대체로 다 괜찮음. 가격이 많이 높진 않고, 하버드 로스쿨 학생들이 좋아함. 여기도 늘 북적임. 여기도 누군가와 근처에서 먹는다면 추천하는 편. 하버드 근처에서 (학기초가 아닐 때도 항상) 드물게 ID check에 진심인 곳이기 때문에 신분증 지참은 필수.
https://goo.gl/maps/Tm19bbQgPmcKsfJX9
Stoked Pizza. 로스쿨 바로 코앞. 화이트 피자 맛있음.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음. 학교 행사도 많이 함.
https://goo.gl/maps/MUYpUCRKVyzrRtxF9
Cambridge Common. 크게 맛은 없음. 전형적인 미국 바 +식당. 학교 근처에서 큰 행사할 때 많이 가게 됨. 유일하게 그래도 로스쿨 근처에서 늦게까지 하는 맥주집.
https://goo.gl/maps/hxxWPuvRq8UzmX4x7
Nirvana. 인도 커리 좋아하면 상당히 괜찮은 선택. 인도 친구도 괜찮은 편이라고 인정함. 점심에 콤보 있는데 저렴하고 양 많이 줘서 좋음. 뭐랄까 학교 앞 분식 맛집의 인도 버전이랄까. 싸게 빠르게 많이 먹고 싶을 때 가면 됨.
https://goo.gl/maps/wx5FeXBNRdycXqSv5
Honey Comb. 우리 동네 달다구리 중에 괜찮은 편. 라벤더 맛 아이스크림 팔고, 아이스크림 질이 전반적으로 괜찮음. 오히려 양이 너무 많은 것이 단점이므로 유의.
https://goo.gl/maps/2q4Xwp5K8CktQcVf6
Chivo. 최근에 생긴 부리또 집. 부리또만 먹어봤는데 그냥 가격 싸게 가볍게 먹기 좋음. 이 동네는 치폴레조차 불모지기 때문에...치폴레보다 몸에 나쁜 느낌은 아닌 맛이라고 해야하나 ㅋㅋ뭐라고 해야 좋을질 모르겠네.
https://goo.gl/maps/sSD54NeKVia1avEp8
Changsho. 저녁에 먹기엔 왠지 비싼 느낌. 점심엔 괜찮음. 음식 그냥 깔끔하고 무난무난 생각한 중국집 맛. 대단한 맛은 아님.
https://goo.gl/maps/kLk1spfVrSmGUYSb7
The abbey. 와인을 먹었는데 가격대가 좀 있음. 음식은 아직 먹어보지 않았음. 분위기 어둑어둑하고 앞 잘 안보이는 전형적인 미국 식당.
https://goo.gl/maps/8J7wg1stkzoppcNm8
Dear annie. 와인집. 개인적으로는 명성에 비하여 별로 있음. 아마 내추럴 와인 위주인데 내가 그 내추럴 와인 특유의 쿰쿰함을 안좋아해서 그럴듯. 분위기 좋게 와인 즐길 수 있음. 그래도 와인 티칭 클래스 간 적 있는데 (학교 와인 동아리에서 함) 뭐랄까 와인 표현 언어를 중립적으로 사용하려고 해서 좋았음. 와인 언어가 유럽에 치우쳐져서 유럽 식 과일을 접하지 않은 사람은 어려울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걸 찾는게 더 중요하다 이런?
https://goo.gl/maps/SfD7X87ZCHQo8NEr7
BagelSaurus. 하버드 근처의 최고 유명 베이글 집. 괜찮음. 그러나 줄서서 먹을 만큼인가 싶은데 다들 줄을 선다...내가 베이글 맛을 몰라서 그럴지도....! 줄을 안서도 된다면 강추. 다른 데 베이글보다 쫀득하구 맛있음 (베이글이 별건가 했는데 별거긴 함). 여전히 줄을 서야 할지는 그러나 의문임.
https://goo.gl/maps/HQTZq5VxFX3wsMPW8
Yu mega Arukara. 포터스퀘어에 꽤 유명한 우동집. 개인적으로 상당히 별로. 내가 아시안이라서 그런가..면이 너무 불었고 뭐랄까 우동의 맛이 안살아남. 여기서 먹을 바에는 우동면 사다가 끓이겠음.
https://goo.gl/maps/qbvs6nEREtRNe1D37
Yume wo Katare. 여기 I 인 사람은 가면 안됨. 꿈 말하라고 소리침 (네 ???)
https://goo.gl/maps/i5cEAApoQJvHtPKQ8
Cafe Mami. 나는 안가봤는데, 가본 친구가 돈가스가 괜찮았다고 함. 돈가스집이 의외로 없으므로 뭐 나쁘지 않은 선택일수 있음. 귀국 전에 가볼 일 있으려나?
https://goo.gl/maps/UKaeAibEZeU7yNq88
Suger & Spice. 양이 많은 타이 요리 집. 약간 모든 음식이 불은 감이 없잖아 있었으나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음. 팬시한 곳은 아니고 가볍게 먹기 좋음.
https://goo.gl/maps/WsHDh3tVGzL49q4KA
The Little Crepe Cafe. 아주머니 한분이 운영하시고 바이브 쩖. 한번 가볼 만은 한데 시간이 꽤 걸림 (이분이 주문도 받고 요리도 함). 멀리서부터 갈 맛은 아니지만 한번 가기에 나쁘지 않음.
https://goo.gl/maps/zh8cpg6B3DRKaa2J7
Cafe Rustica. 샌드위치 파는 카페. 서머빌과 포터 스퀘어 사이 어드메에 있는데, 깔끔하고 좋았음. 마찬가지로 멀리서부터 방문할 건 아니고 근처에서 갈일 생기면 먹을만함.
https://goo.gl/maps/TwXsvwN6JQpqBHgU7
High Rise bread company. 밥빵 사는데에 적합함. 샌드위치 빵 사러 갔었음. 하버드 로스쿨 앞에 곧 생길 예정인지 거기서 이사간건지 모르겠는데 빈건물이 로스쿨 근처에 있긴 함.
https://goo.gl/maps/i5Q6L28Am8DtBTyDA
이것보다 더 강북(?)으로 간 곳 중에 트라이해본 곳(메드포드, 포터, 등등등)
La saison. 프랑스 친구가 추천한 베이커리라서 기대했는데, 맛은 있는데 그정도 맛은 아니었다고 봄. 빵이 다 맛있긴 했음. 멀리서 ㄴㄴ, 그냥 갑자기 산책하러 갈일 생겼을 때 (프레시 폰드 근처) 가시오.
https://goo.gl/maps/Sibt2yNhGefRvvNH8
Dakzen. 누가 추천해줘서 갔는데 (미국 사람이었는데 역시 믿으면 안되었어) 별로 였음.가격은 상당히 저렴함.
https://goo.gl/maps/19uWVxWgetijo2Pk9
하버드스퀘어 근처
Zinnekens. 와플 집. 벨기에 친구가 맛있다고 했으므로 맛있다고 생각함. 아이스크림 외의 달다구리 불모지인 하버드 근처에서 달다구리 담당하는 존엄을 보여줌. 테이크아웃이나 포장으로 많이 먹었음. 가게에 앉을 자리 충분히 있음...많지는 않지만.
https://goo.gl/maps/dKiD6Lp7FKvfZyB78
Faro cafe. 요새 힙한 카페. 한국에 이보다 힙한 카페 5만개쯤 있으나 여기는 보스턴 일산 케임브리지임을 잊지 말아다오.
https://goo.gl/maps/NYruYso8mwZW2NRu7
Mike's Pastry. 까눌레 말고 카놀리? 카놀로? 라는 이탈리아 디저트의 재해석이라고 함. 보스턴 지역 특산품 같은 거라 관광오면 꼭 한번씩들 먹어보는데, 혼자서 1개 다먹기가 힘들 정도의 단 맛임. 한번 먹고 다시 사먹진 않았음. 한번 먹어볼만은 함. 관광오면 무조건 사가기 때문에 그냥 관광 왔으면 가자.
https://goo.gl/maps/9Jkh3vhTpvAFzQc38
LA burdick. 여기 핫초코 최고. 두번 가세요, 세번 가세요. 엄청 진함. 개인적으로 다크보다는 밀크나 화이트를 좋아함.
https://goo.gl/maps/FiX6Q5cptkGKAcGK6
Toscana. 구글 평점이 사기라는 것이 통설. 비싸고 맛없음. 비추.
https://goo.gl/maps/Dg6ntdvoEUud7XcE7
Roust Sandwhich 커피가 산미 있어서 상당히 괜찮았는데 (미국 너무 맛없는 커피 많음) 문제는 진짜 비쌈. 양 핵적음. 그래도 샌드위치는 크고 내용물 괜찮은 편. 베이글 샌드위치 먹었는데 베이글 자체가 맛있는진 모르겠고 커서 좋았음 (점심으로 반쪽 밖에 못먹음)
https://goo.gl/maps/cdZiP9hsmS1Gcjxm9
Source restaurant. 화이트피자, 맥주, 파스타 등을 파는 평범한 식당. 그렇지만 난 여기의 화이트 피자를 좋아함.왠지 나를 자극하는 맛이야...
https://goo.gl/maps/gQW3i18QcMJRNW2P9
Felipe's Taqueria.음식 무난하고 나쁘지 않음. 근데 음식을 먹은 기억보다는 꼭대기층에서 frozen Margarita 먹은 기억이 더 많이 나는 것으로 보아.....술집인건가? ㅋㅋ 그냥 술먹으러 가는 곳임. 다음날 숙취 대박. 마가리타는 2잔이 딱 알딸딸하고 세잔부터는 기어 가야한다.
https://goo.gl/maps/g44NNDexCVBH2DV47
bluestone lane. 체인점. 뉴욕에서 본 기억 있음. 체인의 맛답게 균질하고 깔끔한 맛. 약간 비쌈.
https://goo.gl/maps/Sj617DqTUiqr5JrQA
Alden & Harlow. 미국 컨템포러리 요리를 표방. 그러니까 아무거나 다 때려박고 만든다는 뜻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메뉴별 편차가 좀 굉장히 많이 있는 편. 대부분의 메뉴 포션이 작은데, 치즈를 잔뜩 뿌렸으므로 먹다보면 포만감 넘치는 나를 발견가능함. 한사람이 1.2 - 1.5 접시 정도는 시킨다고 생각해야 할텐데, 4명이서 가고 나면 그리고 나서 고를 메뉴가 없어진 상황이 됨.
https://goo.gl/maps/C6Adwj6gvLAcDG3P7
Bar Enza. 이탈리안. 안가봄. 프랑스 친구가 가는 것만 봄. 입맛이 상당한 친구이므로 좋을 듯.
https://goo.gl/maps/gDiswuKGoNxiap1PA
Henrietta's Table 미국식 음식 파는 곳인데, 찰스호텔 내에 위치해 있어서 굉장히 분위기 좋음. 단백질 음식이 대체로 괜찮음. 케내디스쿨 사람들이 많이 가던데, 약간 교수식당 같은 느낌이 있음.
https://goo.gl/maps/pNXudm2SSgqD6G7k8
Nine tastes. 태국요리라기엔 무엇인가 1프로 부족한 그대여...스밥하고 사라지기에 나쁘지 않음. 생선튀김 시키면 포션이 진짜 큼. 양은 혜자라는 느낌.
https://goo.gl/maps/qBe5pM6NeeEpa1qj7
Le's Restaurant. 베트남 쌀국수. 근처에 베트남 쌀국수 대안은 따로 없어 보였음. 흠터레스팅. 나쁘지 않은 맛인데, 뭐랄까 미국식 포베이 같은 맛(무슨말인지 알랑가)도 약간 남. authentic 보다는 뭔가 이동네 미국인이 좋아하는 맛으로 진화한 느낌. 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싫어함.
https://goo.gl/maps/1hrJ6dzCqXNZsutaA
Black sheep Bagle cafe. 나름 이동네 베이글 2대장. 가게는 협소함. 맛의 구성은 "아는 맛", "보장된 맛".
https://goo.gl/maps/zghhmtFtEqznew5v8
Menya jiro. 무슨 바람이 분건지 하버드 스퀘어 등등 보스턴 주변에 일본 라멘이 너무나 많음. 멘야지로는 하버드 스퀘어에 있는 라면집 중 하나인데, 뭐랄까...맛이 우스이함. 뭔가 얕은 맛. 난 안 짠 거 좋아해서 괜찮았는데, 이동네 라면 다른 선택지가 많아서 진한 거 좋아하면 여기 말고 딴데 가야함.
https://goo.gl/maps/j5KorCqbC7gKXEg39
WakuWaku Ramen. 가장 최근에 생긴 하버드 스퀘어 신상. 멘야지로보다는 낫고 보소보다 나은 기분이었는데 너무 배고플 때 혼자먹어서 그럴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차슈는 별로 였고, 국물이 기름지고 돼지냄새가 안났음. 돼지 냄새 좋아하면 안 좋아할 듯. 시그니쳐 메뉴가 라면에 돈가스 주는건데 너무 헤비해서 그냥 돈코츠만 먹어봄.
https://goo.gl/maps/iBLHgTphWPADaT8s9
Pinocchio's Pizzas & Subs. 나는 개인적으로 강추(다른 지인은 여기가 별로고 차라리 otto 피자가 낫다고 했는데 나는 오토 비자는 반대로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남). 데일리 음식 말고 "야식"으로 강추함. 취해서 먹었기 때문에 맛있을 수 있음. 취한 채로 지나가다가 배고픈데? 하고 들어가보면 야식먹으러 온 하버드 생이랑 술취해서 먹으러 온 동네 사람 조우 가능함. 카드 결제 하려면 일정 액 이상 사야하는데 가격대 높지 않으므로 그냥 사도됨. 공간은 협소하고 허름함.
https://goo.gl/maps/Q1usKSMsFH6NpVus6
Bosso Ramen.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또 이 동네 라멘 집. 개인적으로 이 동네 라멘 집 순서는 santokuya > Bosso. 스시나 마끼라고 해놓고 일본인도 나도 의아해하는 메뉴를 팔았으므로(...ㅋㅋㅋ) 감안할 것. 라면은 괜찮음.
https://goo.gl/maps/ZCfMF5UC163ZXKwK9
Smoked Shop BBQ. 미국 처음 들어오고 먹은 음식이라 기억남. 내가 생각하는 바로 그 윙의 맛. 나는 윙 간의 우열을 잘 구별못해서 단언하긴 어렵지만 괜찮았다. 역시 짜고 튀기고...미국이구나 했던 기억이 남. 맥주 괜찮음.
https://goo.gl/maps/XTVEmfzg1yovkzt37
Tatte. 보스턴 로컬 브랜드로 추정되는데, 이 근처 카페 중에 최강자를 차지하고 있음. 메뉴나 샌드위치 전반적으로 healthy한 느낌 약간 들면서도 맛있는, 상당히 괜찮음. 난 술 먹은 다음날 샥슈카 많이 먹었음. 알아서 자리 찾아야 하는 시스템이라 자리 찾기가 매우 어렵고 (그러나 지하철에 강해진 한국인이라면..?!?!) 하버드 스퀘어 근처는 여기가 제일 사람 많아서 자리잡기가 너무 나쁨. 커피가 산미 있고 괜찮음.
https://goo.gl/maps/EjtKwbqQ7hdNkMW87
Clover food lab. 보스턴 로컬 브랜드. 원래 스미스 센터 자리에 있다가 스미스 센터 생기며 쫓겨난 이후 근처에 새로 생김. 사이언스 센터에도 하나 있음. 커피가 맛있으나 (점원이 하나 추천해줬는데 이 동네에서 먹은 아아 중 제일 맛났음) 가격이 한 잔에 5달러가 넘는 상당히 사악한 가격. 커피 subscription이 있어서 1주일에 13불인가 내면 커피 30잔까지 무제한. 물론 pour over 커피. 음식도 무난무난 건강한 맛.
https://goo.gl/maps/jWUtwcA54DZGaPpb7
Flour bakery. 역시 보스턴 로컬 브랜드. 개인적으로는 tatte를 더 선호함. 여기도 자리 빈 거 거의 못보고 자리 구하기 박터짐.
https://goo.gl/maps/foxa1aotN3JUaErt8
The hourly oyster house. 가게 크기에 비하여 화장실 개수가 매우 적은 것을 빼고는 가게도 깔끔하고 분위기 내기 좋음. 음식도 괜찮은 편. 음식 양이 절대 많은 편 아니고 아시안인 나에게도 적음... 많이 시켜먹으란건가? 가격대가 좀 있음.
https://goo.gl/maps/pTHwxCSqhkTZ5iP18
Hong Kong. 하버드 스퀘어에서 정말 드물게 늦게까지 열고 2층에 똑같은 이름의 노래방 있어서 애들이 술먹으러 많이 감. 맛은 절대 아님..절대... 로스쿨 다니고 술자리 많이 나가면 싫든 좋든 한번은 가게 됨.
https://goo.gl/maps/TKvhbX8H2YPW2awb6
Santouka. 먹박사님 말로는 일본에도 있는 체인이라는데 나는 먹박사가 아니라서 모름. 이 근처 라멘집 중에 괜찮은 편이라는 것이 내 주변 사람들의 중론. 국물이 진함. 면보다는 국물이 좋은 듯.
https://goo.gl/maps/9o6yRaFKmTX3D1328
Daedalus.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같음. 뭐라 정의해야할지 모르겠는데...리조또는 별로 였는데 연어 구이 시킨 것이 내가 시킨 것중 역대급으로 맛있었음. 아스파라거스의 굽기나 작은 감자의 굽기 모두 완벽.
https://goo.gl/maps/rndj7hWDiEgNmAdv5
Waypoint. 여기는 다른 메뉴는 다 필요없고, 저녁 5시에 하는 $1 oyster 먹으러 가야함. 한사람 앞으로 2 dozen까지 가능한데, 굴은 당연히 못고르고...그러나 saltie girl 이런 데에서 굴 1개에 4-7불 받는거 생각하면 혜자. 굴이 신선한 편임.
https://goo.gl/maps/P5M2Zfqchu1BtgzC6
Cafe sushi. 이동네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알려진 스시. 안먹어본듯.
https://goo.gl/maps/yjLLtjTJ4ShX2Uj69
Sakana sushi. 원래는 일본인 형제였나가 해서 쩔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코로나 끝나고 영업 방식이 바뀌어서 옛날 명성만 못하다고 들음.
https://goo.gl/maps/6nfkmpVGZ1eodVgg7
Dumpling house. 하버드 근처에서 만두 중국음식 땡길 때 갔던 곳. 사람 늘 엄청 많아서 배달이나 픽업 해서 먹었는데, 음식 다 괜찮았음. 튀김류가 괜찮았음.
https://goo.gl/maps/BfHdz946LynT6aec8
Central - 켄달 근처
Alice & Kicking Lobster. 야외 좌석이 있는 소박한 식당. 이 부근에서 가장 랍스타 롤(샌드위치)가 싼 것 같은데, 브리오슈에 주지 않고 빵 사이에 끼워주는 것이 특색. 랍스타롤이 꽤 맛있고 손님들도 대체로 만족했다. 실내 좌석이 없고 상당히 험블하므로 주의 필요.
https://goo.gl/maps/aHhXd9UDAmdpR8cC7
730 Tavern. 스포츠 펍. 낫 배드. 여기도 술마시면 결국 로스쿨서 갈일 생겼던 것 같음.
https://goo.gl/maps/EY277HVrvhpx47Qf9
Pammy's.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봄.
https://goo.gl/maps/Zq6WbjaVhV8CJYUM8
Little donkey.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못가봄.
https://goo.gl/maps/6bxaaEmdpDe29PwE7
Si Cara. 화덕 피자 스타일. 건강하다는 착각이 들 수 있음. 도우가 쫄깃하고 맛있음. 도우 쫄깃한 것 좋아하면 추천. 호박 좋아하시면 호박 파스타 추천 드림.
https://goo.gl/maps/orrMrTBnshZpShEe9
Oleana. 여름에 먹기에 분위기가 상당히 괜찮음. 바깥 풍경 예쁘고, 여름에 야외에서 먹는 걸 추천함. 뭔가 가지 들어간걸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었던 기억. 그냥 내가 지중해 음식을 좋아하나봄.
https://goo.gl/maps/PPqRkDM1iLUqdZ4c7
Judy's Bay. 최근에 다녀왔는데,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일본식 이자카야에 뭔가 묘하게 하나 빠진 느낌. 동네 이자카야에서 뭔가 나사 하나 풀린 느낌이라고 할까. 막 생각나는 맛은 아닌데 전반적으로 맛이 나쁘지 않음.
https://goo.gl/maps/TFaL5GZMGJXfkqgD9
Mu Lan. 가게 내부 식탁 간격이 좁아도 너무 좁고 정신 없긴 한데 맛있음. 음식 양 많아서 시킬 때 양 조절 잘해야 함. 와인 메뉴 핵별로.
https://goo.gl/maps/XkWF2tFGdPmvRLpv6
Cafe Luna. 뭔가 엠아이티 생들의 브런치 카페 느낌인지(?)....사람 맨날 많음.
https://goo.gl/maps/ajYw4w8axuDUXfLX8
Batifol. 뭔가 1프로가 상당히 부족한 느낌의 프랑스식. 두번 방문 의사 없음. 분위기도 뭔가 밍밍해서 애매했음.
https://goo.gl/maps/GfkhPARbrvi9ZGzB7
Gepatto. 사실 여긴 MIT에서 멀긴한데....어디다 넣어야할지를 몰라서...가보고 싶었으나 못가봄 아직.
https://goo.gl/maps/fZuyQpECrMnXx6zz9
Dumpling Xuan. 여기도 위치를 뭐라 말하기가 애매한데...배달만 시켜먹어보았으나 맛있었음. 대만 친구가 자기가 시켜먹어본 중국음식 중에 가장 그래도 괜찮았다고 하는데, 나는 향신료 향이 너무 쎘음. 그녀와 내가 좋아하는 맛이 달라 벌어지는 문제인가!
https://goo.gl/maps/UmWFooWMyBNP4ked8
Puritan & Company. 요새 나름 케임브릿지 핫플이던데 상당히 괜찮았음. 별 기대 없이 시켰던 리조또가 맛있던 기억. 메뉴 전반적으로 괜찮음.
https://goo.gl/maps/ME4x3tfYeA4LyvV76
서머빌 근처
Moona. 지중해식 음식. 음식이 다 정갈하고 디시가 하나 하나 괜찮았음. 그냥 내가 후무스를 좋아해서 그럴지도...
https://goo.gl/maps/MBQYia4tnecx58H7A
Celeste. 페루 친구가 인정한 이 근방 최고의 페루 맛집. 세비체 꼭 시켜드세요 맛있음.
https://goo.gl/maps/NQRgriz7htPrBa1b9
Field & Vine. 같이 간 친구가 술꾼이어서 그럴 수도 있고...아닐 수도 있는데 아무튼 여기서 먹었던 술 중에 손에 꼽히게 재미있게 먹었고 음식도 다 너무 맛있었음. 심지어 비건 옵션 밖에 못시켰는데도 그리하였다!!
https://goo.gl/maps/mZo2iNep2JnD6UoN6
북경 반점. 난 개인적으로 짜장은 별로였는데, 짬뽕 먹었던 사람들이 다 괜찮았다고 함. OJ의 표현에 의하면...있는게 어디냐...
https://goo.gl/maps/N7FSMtC3oAcqHCdT9
Ebi Sushi. 여기도 가보고 싶은 식당
https://goo.gl/maps/yyZEFVQjwTZVsmDD8
Yafa bakery. 여기도 궁금했으나 아직 못가봄
https://goo.gl/maps/it2C9fx1w1YouNV68
찰남 : 보스턴 시내(라고 쓰고 대충 찰남 중 Allston - Brookline 제외)
Giacomo's Boston North End. 가보고 싶은 식당 중 하나. 불친절의 대명사긴 함.
https://goo.gl/maps/SzTTe7Tws5dumqT68
Mast. 이탈리아인한테 추천 받았다고 친구가 그래서 갔는데, 뭐 나쁘지 않았는데 굳이? 이런 느낌이었음. 맛있었는가? Yes. 재 방문의사는? 굳이...재방문까지야. 한 끼 먹기 나쁘지 않음.
https://goo.gl/maps/ZVZdtyohQTdg1aVy9
Ruka. 전형적인 일식은 아님. 그거 기대하면 큰일 남. 페루비안 + 일식 섞인 느낌(페루 사람들이 일본에 이민 엄청 많이 갔었다고 들은 듯). (추가정보- 페루식 일식을 Nikkei라고 하는데, 이 식당 다시보니 Nikkei 식당이었다. 일식이라고 기대하고 그래서 좀 실망한듯) 내가 기억하는 일식 대비 전반적으로 간이 너무 쎄고 짬. 칵테일은 괜찮음. 남미 바이브 느끼고 싶으면 추천.
https://goo.gl/maps/4QqK7dZdkddxGR3E7
Hei la moon. 정작 나는 아직도 못가본 딤섬집. 리쿼 라이센스 못받아서 술을 못파는게 아쉽. 여기 못가고 다른 도시 딤섬집을 딤섬왕 중국계 친구랑 갔는데, 그 친구 말로는 그 다른 도시 딤섬이 더 맛있다고 함. 그러면 여기 맛은 한 번 더 보정되니까...딤섬이 너무 먹고 싶으면 가고 멀리서 와서 먹을 맛은 아니게 되는건가?
https://goo.gl/maps/UtXVrY3w4yXsarQ78
Tora Ramen. 현금만 받는 이 시대의 진정한 배짱 장사. 그래도 장사가 된다. 면은 호소멘 사용하는 것 같음. 다른 것보다 챠슈를 정말 잘 만든다. 뭐 굳이 멀리서 와서 먹을 맛은 아니고, 아시안 식이 너무 그리울 때 가면 될 듯.
https://goo.gl/maps/484rDRtcw3wa6dKC7
Penang. 말레이-싱가폴 친구들이 추천했는데, 못가봄 역시. 개인적으로 말레이 음식을 좋아하진 않아서..갈 일이 생길까?
https://goo.gl/maps/xhvGDZorgB3Pdh1o8
Oya. 저장만 해놓고 못가봤네. 이런게 너무 많은 것을 보니 역시 시내에는 안나갔구나 싶다.
https://goo.gl/maps/wZruGRHQnAWRzeoS9
Ostra. 분위기 진짜 좋은 해산물 식당. 빠에야가 가격 대비 양이 많아서 추천. 해산물 여리 전반적으로 매우 맛있었음. 누가 사줄 때 무조건 강추. 안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음. 나만 허접한 쪼리에 티샤쓰 입고 갔고 사람들 진짜 화려하게 입고 왔더라. 다들 파티 가는 줄.
https://goo.gl/maps/JxtZbpy8bwr7Zt7K8
Saltie girl. 해산물 식당. 역시 비쌈. 그러나 진짜 맛있음. 친구랑 우니 시켰는데 30불에 4조각인가 준거 보고 진짜 둘다 화나서 경악을 금치 못하다가 입에 넣자마자 그냥 모든 것을 용서한 에피소드가 가장 웃겼음ㅋㅋㅋ
https://goo.gl/maps/X4gNsVaxEw5kKe5T7
Piattini. 구글 평점에 속지 말자. 맛없다...가지 말자.
https://goo.gl/maps/9qMgdaEuJ3pDw26d8
Krasi. 지중해 음식 먹는 애들이 추천해줬으니까 맛있을 것이라고 믿음. 그리스 음식 식당. 다만 먹을만 한데 4점 정도고 5점 받을만 한 것인지 모르겠다는 평이 다수였음.
https://goo.gl/maps/4nNhwA3ZRBdzJuEr5
Atlantic Fish Company. 누가 돈내줄때 가서 얻어먹는곳으로 내맘대로 정해봄. 개인적으로는 Saltie girl이 더 맛있었음. 해산물의 신선도나 다양성은 여기가 더 큰 것 같고...
https://goo.gl/maps/QLL9v1LpNbQsx4k89
Luke's Lobster. 랍스터 롤 파는 곳. 역시 안가봄.
https://goo.gl/maps/DA11mxr8r9BPC1D49
Toro. 내가 이제까지 케임브리지 와서 가본 식당 중에 진심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음. 예약 어렵고 가게가 너무 협소한 편이기는 한데, 진짜 음식 다 맛있었음. 싹싹 긁어 먹었다. 물론 내가 타파스를 잘 몰라서 그럴 수도...
https://goo.gl/maps/F8mX6DykjfP6zST67
Natalie. 가보고 싶었으나 아직도 못가본 와인바. 펜웨이 근처.
https://goo.gl/maps/hFySKDMVK6QwYfPbA
Fogo de Chao. 그 유명한 브라질식 무한 고기 부페의 체인. 저녁하고 점심하고 메뉴는 똑같은데 점심 가격이 훨 싸므로 무조건 점심에 가자. 2시 이후에는 저녁가격으로 받음. 고기를 너무 먹어서 좀 질렸음. 이제 늙어서 뷔페 못가겠다.... 샐러드 바는 단조로운데 치즈치즈한게 많음.
https://goo.gl/maps/J37ijcE9c8M7PKgq8
Cafe Sauvage. 특정일은 프랑스어로만 주문 받는 대환장. 여기서 종업원한테 미약하게 인종차별 당해서 (우리 테이블에서 별짓 하지도 않았는데 겁나 틱틱대서 팁주기 싫었음) 기분이 좋지는 않았음. 그냥 저냥 무난한 맛. 막 존맛 눈 뜨임 이런 맛은 애초에 아니고 분위기로 먹고 들어가는 곳.
https://goo.gl/maps/isr7af9vMsS9gfs18
SOJU bar. 보스턴 최대 가장 힙한 소주 집. 시원시원하고 동네가 좋음.
https://goo.gl/maps/6VWYc8aWJ2NAufNf7
찰남: Allston - Brookine
Athan's Bakery. 여기 프루트 타르트가 진심으로, 내가 미국와서 먹은 케이크 중에 제일로 맛났다. 한 판 사면 그 자리에서 한 판 다 먹을 수 있어...진짜 강추. 2일 전 예약해야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음(아니어도 가면 있을 때 있는데, 전화하면 없다는 식으로 말함).
https://goo.gl/maps/AbzvC3sudctRTzdJ9
Six po hot pot. 핫팟집 중에 드물게 위생 관리가 잘 되어 보여서 일단 언급함.
https://goo.gl/maps/4MZnQ6MpnTYaLexU9
기타: 한국인들은 전반적으로 알스톤에 있는 샤부젠을 매우 좋아함. 샤브샤브 좋아하면 추천.
한식당
구구절절 나열은 어려운게 아니라 귀찮은데, 주로 Allston에 아래 식당들 근처에 포진했음.
- 명동 1번지(myungdong 1st ave): 2010년대 대학가 앞 주점 감성. 소맥먹으러 가는 곳.
- 서울떡볶이: 김밥이랑 떡볶이 파심. 술은 안파시고..가격대 괜찮음(그치만 미국 한식이 다 그렇듯 비싸지).
- 가주순두부
- 서울장터...등등
아무튼 이 근처에 가면 다 한식 밭임.
한식 바베큐 부분에서는 곱창이야기(곱창스토리), Koreana(내가 70년대엔 안살아봤지만 7-90년대 한국 식당 분위기), Naksan(최근 한국 고깃집 분위기)를 높게 침. 곱창이야기는 그냥 곱창 팔아서(ㅋㅋㅋ유일한 대안ㅋㅋㅋ), 코리아나는 다른거 말고 소고기 구워먹는거 양념한걸 먹으면 좋은 것 같고(반찬 리필 안해줌), 낙산은 돼지고기가 맛있었음(반찬 리필해주는 진정한 코리아 타운).
한식 생선 부분에서는... H mart 센트럴에서 회 떠서 팔기 때문에 거기 가서 회사다 먹었음. 가끔 제주산 광어도 들어오는데, 한 마리를 통으로 잡아서 줌(그리고 비쌈). 회를 세부적으로 다 떠주지는 않고 필레로 주기 때문에 집에와서 썰어 먹어야 함.
한국식 중식 부분에서는 북경반점(서머빌)과 서울장터..외에 대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브루어리
Remnant Brewing. 뭔가 라거류 중에 진짜 말도 안되게 맛있는게 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나머지는 쏘쏘였다. 다른 데서 음식 가져와도 된다. 서머빌에 있는 마켓 한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음식을 구하기 쉽지 않을까 했는데 간 날이 장날이라고 다른 가게가 거의 닫아서 안주를 못샀다 흑흑.
https://goo.gl/maps/qnTZZHYKsHUTrwHK6
Cambridge Brewing Co. 여기 전반적으로 괜찮은데 뭔가 진짜 이상한 맥주가 하나 있었다.....이름이 이상해 보이는건 함부로 시도하지 말자. 식당을 겸하고 있어서 음식 가져오는 건 안될 것 같고, 식당 메뉴 시켜먹으면 됨.
https://goo.gl/maps/PoB5Gv76NNJiVDLaA
Lamplighter Brewing Co. 나의 케임브릿지 최애 브루어리. 라거랑 에일 종류를 좋아해서 (IPA 정도로 센거 말고 화이트에일류?)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안주는 따로 서빙할 것이 없기 때문에 음식을 직접 시켜서 먹거나 픽업해와서 먹어도 된다. 밤에 가면 보통 자리 찾기가 대 전쟁. 여기 번화가에 다른 지점도 한 개 있는데, 다른 지점이 훨씬 크고 사람도 많다. 둘다 주차장은 없는 듯. 래빗래빗 먹고 싶다.
https://goo.gl/maps/VGkLoZGVHwYr59bN9
Notch Brewery. 여기도 음료 전반적으로 다 괜찮았다.
https://goo.gl/maps/DHeNptBWFpgkiR889
Tree house brewing co. 차가 있는 H 덕에 가본 곳. 여기 맥주를 살려면 여기 가서야만 살 수가 있음. 전반적으로 맥주 신선하고 공간도 예뻤다.
https://goo.gl/maps/LPSN6JxcqRqzLDsF7
내가 못간 곳 중에 좋아보였던 곳은 Trillium Brewing Company.
https://goo.gl/maps/KSMsttzSsnYpLEA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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