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드-MIT 와인 모임. 신입생 단톡방에 들어가 있다가 자연스럽게 알게 됨. 주로 하버드, MIT 대학원생들 위주. 나이가 90년대 후반 생에 쏠려 있는 편이기는 한 것 같음. 초반생들 간혹 있고 그 위도 좀 있음. 와인에 진심인 사람도 있고, 그냥 소셜하는 사람도 있고.
- 토담. 하버드 한인 대학원생 모임. 한동안 활동 안하다가 다시 재개한듯. 페이스북에 페이지 찾아보면 나옴.
- 관악회. 뉴잉글랜드 지역 서울대 동문회. 지인 있어서 알게 됨. 반기별로 공짜 밥 먹는 모임. 주로 MIT나 MGH에 오신 포닥 분들이 많음. 그래서인지 주로 이과 분들 위주이고, 80년대 후반 학번 ~ 2010년대 학번까지 모두 총괄 되어 있는 폭이 상당히 넓은 모임(결혼하신 분들이 많이 나옴).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옴.
- 학교별로 KGSA 있음(하버드, MIT, BU는 확실히 있음)
- 보스턴 지역 보드게임 동아리. 이과 분들 많음. 연령대는 낮지 않은 편(80년대생~90년대생). 이름은 보드턴이고 오픈카톡방 있음.
- 보스턴 지역 골프 모임. 역시 오픈카톡방 있다고 앎. 난 모름...
- 보스턴 지역 바이오 하는 사람들 모임이 있음. 난 모름...
- Boston Innovation Group. 스타트업, VC 관계자들 모임. instagram @bigbostonkorea
- 보스턴/매사추세츠 지역 익명 카카오 방이 있는데, 음식이랑 먹을 것/물건 사는 곳 정보가 많이 올라옴. 익명 카톡방에서 수없이 쌓이는 카톡 견딜 자신 있으면 도전 가능.
- 보스턴 코리아에도 한인 대상으로 영업하는 각종 서비스 올라옴. 미국에 도착하기 전에 이사 서비스 써야하는데 계좌도 없어 돈을 못부쳐서 여기 이삿짐 센터 썼는데 비싸고 나 대신 해준 분 말로는 아저씨가 너무 뻐겼다고(..ㅋㅋㅋ)는 하지만 그냥 뭐 한국인 같이 서비스해주심. 여기에 백불보따리었나 사람들이 많이 시켜먹음. 비싼데 돈값은 한다고 (사람마다 평이 갈리지만 맛이 없다보다는 양이 너무 적다의 평이 많은 걸 보니 맛은 좋은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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