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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나 LLM 갈 수 있나요

[After admitted] 미국 보험, 과연 어디까지?

by 적일행 2023. 4. 21.

1. 미국에 오기 전에 항상 건강검진을 다 받고 올 것. 이 나라는 의료보장 체계가 미쳤기 때문에 의사 만나기도 너무 힘들고 한 번 만날 때 돈도 너무 많이 든다. 물론 학생은 보험이 의무이기 때문에 학교 보험이나 그에 준하는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엄청 비싸다. 올때부터 아프지 않기로 결심하고(?) 와서 병원은 결국 한번도 안갔다....! 

 

 

학교 보험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고, 잘 알아보면 유학생 보험 그에 equivalent 하게 되는데 더 싼 것들도 있다. 하버드 보험이 혜택이 별로래서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가입했다. 더 생각하기도 귀찮고, 진짜 아프면 학교에 물어볼 사람 많은 (그러니까 나랑 가입자가 같은 자들이 많은) 보험이 나을 것 같아서.... 가족이 있고 사람이 많으면 유학생 보험 대리점에 물어보면 의외로 유학생 보험 중 보장되는 것들을 잘 찾아준다. 

 

올 때 치과 보험을 들지 않았는데(그냥 보험도 비싼데 치과보험은 더 비싸길래), 치과 문제가 생기면 한국 그냥 비행기 타고 가려고...다행히 아직까지 이는 튼튼하다. 4개월만 더 잘 있다.

 

다행히 학교 보험이 해외 여행갈때도 보장은 해준다. 물론 70%에 응급실은 내 돈이요... 

 

2. 한국 여행자 보험/유학생 체류자 보험은 한국 땅을 떠난 순간 가입할 수가 없다. 설령 가입이 되더라도 거짓으로 보험사에 말한 셈이니 (한국에 있어야 가입 가능함이 명확히 보통 나와 있음) 실제 사고가 났을 때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혹시 생각이 있으면 한국에서 미리미리 가입하고 오자. 여행자보험은 보통 단기라서 의미가 없고, 유학생 체류 보험(?) 비스무리한 것이 간혹 있다. 삼성화재에서 봤었는데 게을러서 까먹고 가입을 안했다. 와서 가입될 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한국 보험은 한국 출국한 다음 가입이 안됨... 보험 간의 보장 순위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체크할까? 보험알못. 혹시 미국에 좀 더 오래 체류할 계획이라면 좀 더 알아보고 왔어야 하는 것 같다.

 

학교 보험은 7월 31일까지라서, 7월 31일부터 8월 초까지는 보험이 없는 상태이다. 일시적으로 보험 없는 상태가 뜨는데...대리점에 물어보니 미국 체류중에도 단기간으로 가입이 가능한 보험 상품이 있기는 하한데,  보험 개시일 이후 첫 15일 동안은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에 대해 보장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난 질병이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4-5일의 짧은 기간을 위하여 긴 보험을 드는 것도 좀 아닌 것 같고.. 사람일을 잘 모르니까 여전히 잘 모르겠네. 무조건 몸 사리다가 조심히 한국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