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이 하는 행동
1. 파파고와 구글신에게 부탁을 한번 드려 본다. AI야 힘을 좀 내 줘ㅠㅠ 너무 어색할 때에는 한국어 > 일본어, 일본어 > 영어 순으로도 해보고 번역해준 영어를 다시 한국어로도 돌려본다.
2. 갑자기 머릿속에 떠오른 표현이 있거나 엉성하게 조어한 문장이 있으면 그 문장그대로 "따옴표" 써서 구글에 검색해본다. 세상에서 누군가 그 표현을 쓰고 있으면 그냥 고고 한다.
3. 특정 키워드 + Sample sentence라고 써본다.
4. 법률 용어에 상응하는 영어를 정확히 모를 때에는 RISS에 가서 검색해서 초록을 본다. 초록은 다 영어를 쓰시니까...어떤 단어가 뭐에 대응하는지 알게 된다. 반대로 영어가 국문상 뭐에 해당하는지 볼 때도!!
하려고 생각하지만 못하는 행동
좋은 문장 발견하면 모아둬야지... (GHK가 많이 하시는 행동 같음!)
나도 진짜 모아둘거다 이제 블로그하니까!!!
문장 올바르게 썼는지 확인할 때 좋은 사이트
1. Grammarly: 뭐가 틀렸는지도 분석해주고, 뉘앙스랑 그런 것들도 이야기해줘서 좋음. 다만 학술용어나 법률용어에는 취약한 면이 있고 약간 구어체임. 좀 그 변호사 특유의 느끼하고 과하게 폴라이트한 표현들을 싫어함. 이게 맞는 거 같기도 하지만....ESL은 뻔뻔하게 좀 멋져 보이는 말 쓰고 싶다구!!
2. STUDICUS: 여기는 내가 나중에 돈주고 자소서 고쳐달라고 하려고 keep
3. Hemingway: 노인과 바다시여 저에게 힘을 주세요. 얘는 수동 표현을 기가 막히게 잡아낸다.
4. 여기도 좋아보이네: https://grammica.com/grammar-check
'STUDY > 주의: Broken English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nference call in English] 스픽 비즈니스 실무영어 part 1. 목소리가 끊겨요. (1) | 2021.12.19 |
---|---|
토종K변호사의 영어 이메일 - 글머리와 첫 시작 (0) | 2021.06.10 |
토종K변호사의 영어 이메일 - HELP!!! (0) | 2021.06.01 |
토종K변호사의 영어 이메일 - AU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 (0) | 2021.05.29 |
토종K변호사의 영어 이메일 - 두근두근 프롤로그 (0) | 2021.05.29 |
American University / English for Lawyers Program(2019) (0) | 2020.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