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147 LLM 준비! - English Proficiency English Proficiency 지원서 등등 제외하고 LLM 지원을 위하여 제출하여야 하는 정보는 Transcripts/Academic Records, Letter of Recommendation, English Proficiency가 있다. 학교 성적이야 이미 완결된 것이고, Letter of Recommendation은 받으러 가는 것이고, 평소에 영어 시험 계속 보던 사람 아니면(보통 계속 보지 않겠지) 준비해야 할 것은 English Proficiency이다. TOEFL과 IELTS 두 가지가 있는데, 한국 사람은 IELTS보다는 TOEFL을 많이 본다. 토플 비용은 사악하다. 210달러... 늦게 등록하면 40달러 추가.... 심심해서 한번 캡쳐 해보았음. 토플 가입 안내 되는 사이트야 워낙.. 2021. 7. 30. LLM 준비! - LSAC 사이트 가입과 좌충우돌 내가 다니는 회사는 5년 이상 재직을 하면 연수 기회(1년 내외)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이 시기에 박사 논문을 쓸까도 생각했는데, 아직 나에게는 그럴 용기가 부족해서 매우 고민하다가 박사 논문 쓰는 것은 연수 후에 생각하기로 내 마음대로 미루었다. 고민하다보니, 남들처럼 해외 유학을 가는 대신 기업 파견을 가고 싶었고 또 그러기로 했는데(대신 1년 먼저 가기로 함) 이리저리 우여곡절 끝에 가장 가고 싶었던 업종의 회사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1년 후로 연수 시기를 미루었다(이게 통상적인 시기에 가는 것임). 기왕 이렇게 된 것! 미국 LLM(해외 연수 중에 가장 흔하고 많이 간다)이나 준비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안되면 말고(그러면 다른 기업 파견이라도 가고) ! 되면 좋고! 정도의 나이브한 생각.. 2021. 7. 30. 마지막 학기 대학원을 방만하게 다닌 끝에 과목코드가 겹쳐서 수강신청할 때마다 재수강이 뜨길래(과목코드 겹쳐도 001 002로 다르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조교 하셨던 분께 들어서 학기 중반에 깨달음), 다른 전공수업을 들어보았다. 공부가 부족하고 게으르고 모자라서 수업이라도 안들으면 전혀 생각을 안하므로(...) 사회법 전공만 주구리장창 들었는데, 처음으로 상법 수업 하나랑 환경법 수업 하나를 들었다. 두 수업 모두 주제가 ESG였는데, 이 만병통치약 외관을 띄고 있는 단어를 각 분야에서 어떻게 보는지 궁금한 것도 있고 ESG 논의에서 환경과 기업지배구조는 (노동 내지는 Social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활발하게 논의 + 치고 나가는 것 같길래 어떻게 공부건 일이건 유의미하게 해볼만한게 있나 싶기도 해서 수강신청을 .. 2021. 7. 13. 토종K변호사의 영어 이메일 - 글머리와 첫 시작 이메일 제목(Re:~) 다음에 오는 서두에 관한 표현 모음! (2021. 6. 10. 좋은 표현 발견시마다 update) Salutation이라고도 하는 글의 첫머리 Formal(To Whom It May Concern은 콜론 사용, 나머지는 쉼표 or 콜론 사용) Dear [ 이름 ] Dear [ 직책 - 이름 모를 때] To Whom It May Concern Dear Sir or Madam Dear All / Dear colleagues / Dear Coworkers / To [ Name of the Group ] / Attention [Name of the Group] Greetings Informal Hi, [ 이름 ] Hi, everyone / Hello, everyone Good Aftern.. 2021. 6. 10. 토종K변호사의 영어 이메일 - HELP!!! 이런 평온한 그림을 쓸 때가 아니다! 누가 영어 표현 모아 놓은 책 안파나 ㅠㅠ원래 세상에 내가 필요한 건 없으니까 내가 모아서 만들어야겠지? ㅠㅜㅠㅠ 예전에 나를 괴롭게 했던 4개국 로펌과의 영어 대회(...)가 그래도 후배님도 생기고 다른 팥님도 생겨서 2개국 로펌과의 영어 읽기 대회로 바뀌었나 했는데, 막판 질의는 나보고 draft하라고 하심. 지금 보니까 영어 이메일 쓰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게 영어로 질문 하는 것이다 흑흑. 질문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겠어서 예전에 JS께서 써서 내보낸거 보니까 더 눙물이 남...훌쩍훌쩍. 싱가포르 로펌에서 보낸 문장은 grammarly에 넣으면 Engaging하다고 나온다. 내 문장은 Very short라고 나온다. 다~시~~ 태~~어~~나~~고 싶어~~!!.. 2021. 6. 1. 영어로 문장을 쓰려니 두통이 몰려온다 내가 많이 하는 행동 1. 파파고와 구글신에게 부탁을 한번 드려 본다. AI야 힘을 좀 내 줘ㅠㅠ 너무 어색할 때에는 한국어 > 일본어, 일본어 > 영어 순으로도 해보고 번역해준 영어를 다시 한국어로도 돌려본다. 2. 갑자기 머릿속에 떠오른 표현이 있거나 엉성하게 조어한 문장이 있으면 그 문장그대로 "따옴표" 써서 구글에 검색해본다. 세상에서 누군가 그 표현을 쓰고 있으면 그냥 고고 한다. 3. 특정 키워드 + Sample sentence라고 써본다. 4. 법률 용어에 상응하는 영어를 정확히 모를 때에는 RISS에 가서 검색해서 초록을 본다. 초록은 다 영어를 쓰시니까...어떤 단어가 뭐에 대응하는지 알게 된다. 반대로 영어가 국문상 뭐에 해당하는지 볼 때도!! 하려고 생각하지만 못하는 행동 좋은 문장 .. 2021. 5. 29.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