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5 부가 판권? 판권? 영화 배급권? 영화 산업에서 부가판권, 판권 등의 용어가 사용되는데, 이에 관한 정의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법률적으로는 "저작권법"에 따른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인데, 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자주 쓰이는 단어이다보니 위 단어를 쓰게 되면 서로 이야기하는 저작재산권의 내용이 아주 일치하지는 않는다는(물론 대략적으로 일치하지만)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부가판권은, 일반적으로 영화가 개봉하고 난 이후 수익을 부가적으로 창출하는 모든 시장에서 해당 영화를 배급하거나 그 영화로 수익을 창출할 권리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과거에는 영화가 영화관에서 상영된 다음에 비디오, DVD, IP TV 등으로 가는 수순이었기 때문에 "부가 판권"이라고 표현한 것 같다(부가적으로 파니까..). 점.. 2022. 1. 22. 중대재해처벌법 참고자료(2) 건설업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 점검표(고용노동부) https://www.moel.go.kr/policy/policydata/view.do?bbs_seq=20211201729 내일을 위한 고용노동부 - 고용노동부가 밝은 미래를 열어드립니다 www.moel.go.kr 고용노동부 중대산업재해 감독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준비상황 발표 https://www.moel.go.kr/news/enews/report/enewsView.do?news_seq=13197 내일을 위한 고용노동부 - 고용노동부가 밝은 미래를 열어드립니다 www.moel.go.kr 고용노동부 중대산업재해감독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중대산업재해 관련 FAQ https://www.moel.go.kr/news/enews/report/enewsVie.. 2022. 1. 21. 우울한 생각은 너무 많이 하지 말자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초조해서 동동거려봤자 아무런 답이 없다. 잠깐의 대화가 나에게 남긴 여파가 너무 크다. 다른 사람이 다운되어 있는 그 모습이 나에게까지 전염되지 않도록 하자. 무엇보다 내가 그런 감정을 전파하지 말자. 2022. 1. 19. 짬차는 소리(?) - 나도 나름 MZ인가(feat. 전화공포증) 요새 어린이들(?)은 전화기가 왜 전화기 모양인지 모른다고 하던데, 그거랑 별개로 MZ세대들은 Call phobia(전화공포증)을 겪는다. 1년차 때 회사 동기들이랑 함께 회사 행사를 위한 상품을 주문했는데 배달된 상품에 문제가 있었다. 내 동기 중 소송 변호사 1명 제외한 변호사 대부분이 모여 있었는데, 여럿이서 그걸 전화 못해서 내 방에 다시 찾아와서 그 업체에 전화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아니 이 소송 변호사들이 정작 자기 권리를 구제 못해?라고 타박을 했지만, 사실 우리 모두 MZ였던 것이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23/2021042302542.html 대면만큼 ‘통화’도 두렵다… ‘콜 포비아’ 호소하는 젊은이들 .. 2022. 1. 18. 2022년 1월 3주차 중대재해처벌법 - 어떻게 될까? 2022년 1월 3주의 가장 큰 사건사고는 누가 뭐래도 HDC 현대산업개발의 광주 공사중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 광주 공사중 아파트 외벽 붕괴‥또 HDC 현대산업개발 광주에서 짓고 있던 아파트가 무너져내리면서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5명의 생사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을 다시 한 번 연결해 보겠습니다. 우... imnews.imbc.com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건으로 조사가 시작되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2022년 1월 27일부터인데, 간신히 시행일자를 피한 셈. 1호 케이스가 될뻔한 걸 몇일 차이로 피한셈이다. 그렇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것만큼 산업 안전에 관한 관심도 높고, 누가 1호 케이스가 될것인가 촉각이 곤두선 이때..에 공분.. 2022. 1. 17. 일에 관한 불안감, 뭣이 중헌디. 누구보다 일로써 인정받고 싶은 욕구(돈은 그에 부수하여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업무 그 자체로 인정 받고 싶은 마음. 순전히 명예욕과도 또 다른데 어떤 욕구라고 해야할까)가 강했는데, 해가 지날수록 각자의 스타일이 다른 것아닌가, 잘한다는 건 뭐지, 탁월한 것도 결국 강약조절인데 가장 강한 곳에서 탁월한 사람이 어떤 곳에 가면 탁월하지 않은 것 아닐까, always 탁월한 자는 유전자가 다른 것은 아닌가 등등 벽에 부딪혀 있는 기분이다. 원피스의 바다를 넘을 때 만나는 거대한 장벽을 조우한 기분이랄까. 이 벽을 넘은 사람들도 있으나, 아무도 그 벽을 넘는 방법이 무엇인지 말해주진 않지(아마 모를지도). 나가라 바다로, 어딘가 원피스가 있다! (죽을 때까지 못 찾을지도 모른다. 노랜드 후손에게 주.. 2022. 1. 14.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