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ny
원래는 시험 당일 후기를 쓰고 Albany 후기를 쓰려고 계획했었는데, 막상 시험이 끝나니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 결국 시험 당일 후기가 Albany 시험장 후기가 될 것 같다. Albany 시험장 사람들이 깐깐하다, 별로다 뭐 이런 이야기들을 본적 있는데 난 시험장에서 만난 사람들이 깐깐하거나 불친절하진 않았다. 오히려 친절했다. 다른 시험장을 안 가봤으니 여기가 낫다 저기가 별로다 할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Albany 시험장의 별로인 점이 몇개 있는데 ....1. 주변에 노숙자와 이상한 사람들이 꽤 있었고 (왜인지 알 수 없는데 길에서 소리지는 사람을 꽤 여럿 만났음. 그런데 이건 내가 평화 동네 케임브릿지에서 가서 그런 것 같고, 전반적으로 길에 그냥 사람이 없었다. 사람들 신경 쓰이면 터널로 지나다니면 되어서 뭐 큰 상관은 없던듯), 2. 시험장 내에 휴게공간이 거의 없어서 엄청나게 많은 수의 수험생들이 다 쫓겨나서 길 바닥에서 밥먹었고, 3. 사람이 많다보니까 들어가고 나오는 데 시간이 매우 많이 걸렸다는 정도일 것 같다.
보통 사람들이 Albany에 있는 호텔을 예약 많이 하는데, 나는 그냥 2 bed/2 bath에 airbnb를 구한 다음 대만 친구랑 share를 했다. 아무래도 호텔을 하면 공부하기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방도 답답할 것 같아서 그런건데 아주 잘한 선택이었다. 에어비앤비 크기도 매우 컸고, 독립 공간이 따로 있기도 하고, 요리도 가능한 점은 참 좋았다. 에어비앤비 자체가 싼 가격은 아니었는데, 바시험 기간에 알바니 호텔 가격이 거의 미칠듯 뛰기 때문에 오히려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투숙한 셈이 되었다.
Albany에는 시험 치는 곳이 두군데인데 나는 Albany capital center에 걸렸고, 내 에어비앤비 위치에서 15분 정도 걸렸다. 다른 쪽 시험장이 더 좋아보였으나 거기에 들어가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 말할 수는 없다 (아무도 비교 불가능). 다른쪽 시험장이 알바니의 주요 건물들과 더 가까워 보였는데, 여기서 갑자기 마지막날 지역 축제해서 꽤 시끄러웠을듯..... capital center는 건물이 크지만 또 시험 장소가 차지하는 공간이 커버리는 바람에 정작 쉴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런데 미국애들은 다 길바닥에 앉아서 쉬어서 상관없을지도 대부분의 호텔과는 위치가 더 가깝다고 알고 있다. 호텔과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사람들중에 바로 호텔로 straight up하는 경우도 많았다. capital 2층이 가장 별로인 시험장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시험 못 본 자기 자신을 정당화시키고 있다.
가기 전에 알바니 시험장 후기를 레딧에서 찾아보기도 했다.
https://www.reddit.com/r/barexam/comments/wohwq4/what_its_like_taking_the_ny_bar_in_albany/
1일차. 컴퓨터 가져가는 날
시험장 입실
1일차는 MPT를 오전에, MEE를 오후에 치는 날이다. 이 날 시험보면 진짜 진 다 빠지기도 했다. 8시까지 시험장에 오라고 수험표에 되어 있어서 수험장에 갔는데 줄이 길었다. 알바니도 세종시 종합청사처럼 막 이것저것 터널로 다 연결되어 있는데, 첫날 터널 길 잘못 들어서 삥 돌아서 가고 아주 심장이 쫄깃했다. 갔는데 사람도 너무 많구.. 터널에서 시험장이 코앞이라 금방이네 했는데, 막상 나오는 구멍을 못찾아서 엘리베이터를 서너번 오락가락...미국인들은 자기 차 가져와서 딱 세우는데 부러웠다.
그런데 이게 첫날이라서 그렇고, 사실 8시에 꼭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았다 (뒤늦게 알았음 ㅠㅠ). 9시반 시험 시작인데, 9시까지는 무조건 시험장에 들어가야 하고 그보다 늦은 것은 받지 않는다. 수험표에 8시까지 오라고 되어 있는데 줄도 길고 그래서 불안해서 일찍 들어갔더니.. 시험 시작 9시반인데 내가 입실한 시간은 8시 10분.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해서 아주 정신이 없었는데, 시간이 너무 붕떠서 화장실도 가고 난리도 아니었다.
여기서부터는 사진이 없는데, 짐 보관하고 나면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티센터는 1층에 무슨 방에 짐을 다 보관하라고 책상이랑 넣어두고, 거기서 시험장에 들고 들어가야 할 투명 봉투를 제외한 물건을 모두 보관한 후 보안검색을 거쳐서 시험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보관장소가 매우 협소하고 처음에 인원 통제가 안되어서 줄 엉키고 장난 아니었다.
입실 & MPT
알바니 캐피탈 센터 2층에는 엄청나게 큰 방이 있었는데, 대충 내 감으로는 300명 정도가 한 장소에서 (섹션이 나눠져 있었지만) 시험을 본듯하다. (1층에도 시험장에 있었으나 1개 방당 인원이 훨씬 적었다.) 이게 정말 불편한 점이, 시험 문제지 걷는데 20분이 걸리고 밥 받는데도 15-20분 넘게 소요되니까 사실상 점심시간이 순삭...점심시간에 벼락치기가 불가능한 구조이다. 2명이서 한 책상을 쓰는데 노트북 크기가 너무 크면 불편할 것도 같지만 다들 아주 큰 노트북은 쓰지 않는지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키보드 가져와서 연결해서 쳐도 된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기 힘든게 책상이 너무 좁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키보드까지 놓고 문제지 놓고 하면 되게 책상이 너무 좁고 답답할 것 같았다. 물론 이것도 시험장 by 시험장이겠지....
입실할 때 짐을 검사하고 나서 초록색 클럽용 스티커를 줘서 팔목에 붙인다. 이걸 도대체 왜 하나 싶은데... 안붙이고 그냥 들고만 있다가 (팔목 걸리적 거리는게 싫기도 했고 처음 입장시 그냥 주기만 하고 아무도 붙이러고 안해서) 오후 시간에 진행요원이 빨리 붙이라고 아주 혼쭐을 내서(ㅠㅠ말을 잘 들읍시다ㅠㅠ) 결국 붙였다. 다음날 신원확인 할 때에도 seat ticket(수험표), 여권, 팔목 스티커를 확인했다. 이러고 어떻게 샤워하냐니까 그냥 하라고...난 루즈하게 만들어서 샤워할 때는 빼고 다시 했는데, 이게 없으면 이튿날 들어갈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아니 고작 이걸로 동일성 확인하는게 말이 되나?). 암튼 시키는 대로 해주자....
자리에 앉으면 진행요원이 나인지 확인하고 서명란에 사인하라고 한 후, 컴퓨터 프로그램 구동하라고 한다. MPT/MEE 시험날에는 시험장에서 컴퓨터를 가지고 나가면 안되고, 컴퓨터에 examsoft 이외에 다른 프로그램을 켜놓지도 말라고 한다. 중간에 노트북을 들고 나가면 후반부 MEE 시험은 볼펜으로 직접 쓰는 방식으로 쳐야 한다. 팔찌와 마찬가지로 이유가 잘 이해는 안되지만 뭔가 컨닝 방지의 이유가 있다고 믿고 그냥 시키는대로 하자.
30분 전에 문제 나눠주기 시작했던 것 같고, 문제지에 이미 내 수험번호(NCBE or BOLE 중 하나)와 관련된 정보가 인쇄되어 있던 것으로 기억함. 그래서 그거 맞는지 확인하고 기입하라고 시키는 것 기입한 다음에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처음에 컴퓨터에 아무런 wifi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도대체 어떻게 시험을 업로드하는 거지 했는데, 시험 끝날 때 제출을 누르면 examsoft가 수정불가능한 상태의 답안을 만들고 나중에 인터넷이 연결된 다음에 시험 친 응시자가 업로드를 눌러서 그 답안을 제출하는 형식이었다. 답안 제출 날짜는 객관식 시험 끝난 날 23:59:59까지여서, 그에 따르면 된다. 참고로 examsoft의 경우 기말고사 끝나면 예시 답안을 올리는 연습하라는 안내가 오는데 그때는 진짜 하기싫어서 열심히 보지도 않고 눈 앞에 보이는 문장 2개정도 베껴쓰고 내고 끝났었다. 시험 전에 예시 답안으로 다시 연습할 수 있으므로 노워리이다.
시험장 앞쪽 양옆에 시계가 2개 있었는데, MPT 치는 날에는 컴퓨터가 있어서 시계를 보려는 노력을 아주 기울이지 않아도 되었다.물론 내 컴퓨터 시계와 약간 어긋나기는 했는데 1-2분 정도의 오차는 감안 가능하니...
이날은 볼펜으로 문제를 풀어도 되는데, 연필보다 훨씬 나았다. 바브리 종이가 되게 구려가지고 연필이 오히려 잘 안닳았는데, 실제 본시험 종이는 되게 매끄럽고 두꺼운 종이이면서 연필이 잘 닳는 재질이었다. 볼펜은 어쨌든 닳지 않으니......
점심시간
알바니에 있는 업체에 미리 주문하면 샌드위치를 제공해주는데, 1끼에 20불 정도 된다. 시험 2주 전쯤에 수험표가 나오는데, 그 때 살 수 있는 링크가 같이 온다. 언제까지 주문하라고 적혀 있진 않은데 그래도 미리 해야겠지?
돈 떼어먹힐까 걱정되었는지 결제 페이지까지 찍어뒀네....
사진을 찍는 것을 까먹었는데 전형적인 미국식 콜드 샌드위치 느낌. 감자칩, 사과(!), 물, 샌드위치 정도를 주고 20불을 받았다. 밖에 나가서 사먹는게 리스키해서 그냥 샌드위치로 이틀 때웠는데, 가족이 따라온 친구들은 가족이 시간 맞춰서 와서 밥 사다주고 해서 좀 부러웠다.
예전 후기에 보면 알바니에 있는 호텔들에서 투숙하면 아예 점심 패키지로 해서 점심 주기도 한다고 들었다. 실제로 그러면 좋긴 한듯.
알바니 캐피탈 센터 2층 시험장은 시험장 나오는데 15분, 시험장에서 밥 받는데 15분 좀 안되게 지났더니 점심 먹으니 1시쯤이었다. 15분 정도 겨우 책 찾아서 책 조금 봤더니 이제 들어가야 한다구 그래가지고 ㅠㅠ 결국 들어갔다. 이날 아무 것도 못본거나 다름이 없을 거 같은데, 사실 별로 억울하지도 않은게 그 시간 잠깐 공부했다고 맞출게 아니었음.
그런데 레딧 후기 보면 식당가서 밥사먹고 공부까지 한 친구들이 있으니...아마 내가 동선 파악이 부족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입실&MEE
MEE 시험문제 인터넷에 후기도 남기지 말래서 아무런 이야기를 쓸 수가 없는데, 아무튼 시험지 받고 진행한 방식은 MPT와 같다. 단지 문제 개수가 더 많고 지어내는 것에 한계가 있었을 뿐......
나에게 후기 들려주신 분 중에 시험 시간에 모르는거 너무 많아서 다 지어내고 나와도 붙을 수도 있으니까 절대 멘붕하지 말고 시험 문제 끝까지 다 풀고오라고 신신 당부를 하신 분이 있었는데, 너무 시간이 없으니 아는 것이 없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되는 신박한 상황이었다. 쓸말이 없으니까 30분에 1문제가 딱맞아.....ㅋㅋㅋㅋㅋㅋ진짜 생각하니까 황당하기 짝이 없네.
알바니 2층 시험장은 화장실2개가 시험장소와 붙어 있어서 화장실 쉽게 가는 것은 좋았다.
오전에는 추운줄 몰랐는데 오후가 되니 점점점점 너무 춥고 머리가 아파오는게 느껴졌다. 목도리 하고 온 친구들이 곳곳에 보였는데 현명하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안내하기를 examsoft 프로그램을 바 시험 끝날 때까지 지우지 말라고 한다 (파일 로그가 남아 있어서 그런듯하다). mac용 악성코드 감염되어서 크롬이 잘 안되는데, 맥 날짜를 돌리기를 하려니 시험 파일도 날아갈 거라서...이도저도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냥 크롬을 사용하지 않고 사파리만 사용하는 것으로 ㅠㅠ온갖 백신 프로그램 다 깔고 지웠더니 광고 메일이 너무 많이 온다.
저녁
집에 가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도저히 공부를 할 수 없었다. 애초에 시험 날 밥 먹는 데 힘빼는 시간을 줄이고 싶어서 집에서 김치볶음밥해서 (ㅋㅋㅋ) 얼려서 가져갔었는데, 2인분 가져간것을 혼자 다 먹어치웠다. 객관식 문제 몇개 풀어보고 내용 살펴보다가 일찍 잤다.
2일차. 컴퓨터 안가져 가는 날
입실 & MBE 1
하루 해보니까 훨씬 익숙해졌다고 좀 더 늦게 천천히 갔는데, 나보다 늦게 오는 애들도 많았다. 책 좀 읽다가 자리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다. 처음엔 MEE하면 컨닝 문제가 있지 않나 했는데, 문제 번호가 서로 다르다. 문제지 유형이 10번인지 6번인지 기억이 가물하지만 그렇게 있고, 앞뒤 양옆은 서로 다른 문제지를 받기 때문에 컨닝같은 일은 있을 수 없다. 문제지 유형도 정해져 있고, 내가 받은 문제지에 일련 코드도 적혀있다. 아마 시험지 분실하거나 섞여 버리는 미연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함이겠지?
자리에 앉으면 OMR 코드에 써야 할 것[써야할게 많다. 지역 코드, 수험 번호 2개, 이름(영어니까 길어진다 카더라) 등등] 등등 쓰고 나서 시험 유의사항을 읽어 준다. 문제 유출하면 안되고 어떤 형태로든 인터넷에 문제를 올리지 말라고 한다. 후기도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 개수가 많은데 그걸 어떻게 후기로 기억하지? 대단한 사람들이다.
OMR카드에 연필로 색칠하는 방식이다. 레딧에서 연필 6자루가 1세션에 필요하다는 글을 봤는데, 그리고 내 친구들에게 이거 보여줬더니 역시 바 시험 공부하면 쓸모없는게 제일 재밌다고 했으나 막상 시험치니 6자루 현자의 말이 맞는듯 혹시 몰라 연필 10개를 가져갔었다. 꼭 10개 가져갈려고 한건 아닌데 10개 세트가 3불이어서 그냥 사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연필이 너무 빨리 닳는 바람에 연필이 많이 필요하다. 내 연필이 꼭 이상해서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사람들은 연필깎이를 많이 가져왔던데(작은 연필깎이는 반입 가능), 난 연필 깎을 시간도 없는 외국인...힘들어서 당연히 깎지 못할 것을 알고 첨부터 연필 10개 깎아서 갔고, 점심시간에 가지고 나와서 그 연필다시깎고 들어갔다.
시간은 종료 15분 전에 딱 한번 notify해주고 시험 시작과 끝은 알아서 관리해야 한다.
점심시간
전날보다는 질서 정연하게 잘 반응이 되어서 밥을 더 빨리 먹었다. 밥먹고 정신좀 차리니까 시험 쳐야 하는 문제는 똑같았다. 다만 진행요원도 학생들도 전날보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긴 했음.
입실 & MBE 2
오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
문제지 다 걷어가고 퇴실 선언을 때 사람들이 다같이 환호를 지르며 나도 퇴장.
그래서 결론은?
1. 은~근~히~~ 시험 당일에 복습하기가 어렵다. 한국 변시 볼 때 곧잘 복습했던 것 같은데 그냥 집중력이 떨어졌거나 그때 기억이 미화된 것인듯..(아닌데 한 것 같은데) 그리고 한국 변시보다 시험 절차에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서 잡아먹는 시간 자체가 길어서, 당일에 막 직전까지 바르고 이런게 안된다. 예전에 버팔로에서 친 친구는 점심시간마다 그냥 호텔 가서 공부했다고 하는데 코로나 전이라 어쩔지 모르겠음 지금은 알바니는 그냥 나오는데 한세월 들어가는데 한세월이라 사실상 점심시간에 공부는 불가였다.
2. 가장 많이 공부할 수 있던 시간은 보스턴 - 알바니 기차...인데 암트랙 뉴욕 갈때는 그렇게 흔들린다 생각 안했는데 알바니 갈때는 어찌나 흔들리던지....눈이 아팠다.
3. 바 프렙 회사들에서 예측했던 범위랑 다른 범위가 더 많이 나온 거 같은 기분인데, 공부를 안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어떤 JD가 쉽다는 식으로 지나가며 말해서 분노한 나머지 집에서 멘탈이 외출할 뻔 하였으나 그냥 사실 단 한번도 연습문제 풀면서 확신을 가지고 푼적이 없어서 그러려니...했다. 쓰고보니 참으로 한심하구만.
4. 그래도 알바니에서 다시 봤을까? 라고 물어보면.. 난 대안이 없어서 알바니에서 봤을 것 같다. 내가 선택 가능한게 버팔로, 알바니, 사라토가 밖에 없었는데 비행기 안뜰까봐 버팔로를 제꼈더니 알바니와 사라토가가 남았는데, 멀미가 심해서 차를 타고 갈 수가 없어서 알바니 외에는 답이 없었다. 물론 사라토가에서 본 친구들 말로는 온천 마을이라 괜찮았다고 하고, 버팔로에서 친 친구들은 모든게 super close해서 좋다고 했으니 그냥 자신에게 제일 잘 맞고 가까운 것을 고르면 될 듯하다.
이것으로 쇠뿔도 단김에 시-리-즈 끝. 이제 출국 비행기 5시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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