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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속도와 방향44

오늘의 알콜 - RIVANI Chardonnay 오늘 아침부터 의견서 1개 완성 후 판교가서 3시간 회의 및 떠드느라 너무 힘들었어서... 저녁엔 혼밥이라도 맛있게 먹고 힘내야지 하면서 집근처 식당에 왔다. 노부부(?) 아니고 중년 부부가 사이좋게 하시는 곳인데 나름 쫌 귀여움. 이런 그림을 걸어두셨다!!!!! 전반적으로 귀엽고 아기자기 서빙 느낌. 불금에 아쉽기도하고(원래 제주도 본가 가려했는데 주말 내내 일해야하고 사실 가서도 일을 하거나 낼 득달같이 일어나서 보내야함★) 오늘 원래 휴가인데 못쉬어서 다음 주에 쉴라했는데 그것도 못쉴각이라(협상 회의 잡힘 흑흑) 샤도네이 품종인데 탄산 화이트 넘 내취향 ㅋㅋ역시 가게서 먹으니 그냥 먹을 때 가격 뻥튀기 3배지만 그럴가치가 있다. 식당 서빙 체고체고. 먹어 보니 맛은 1.5~2만원 정도인거같은데 가격.. 2021. 8. 6.
지인들로부터 추천받은 여성 골프채 정보 추천 받은 채 젝시오(샌디에고 골프대장, 좋은 데서 골프 배우는 선배님, 사라언니) / 다이와 온오프(좋은 데서 골프배우는 선배님, 농라클쌤, 뉴욕맘), 다이와 엘파(프로님) / 핑(블록체인 대장) / 미즈노 에필(골프 열심히 치는 분께서 가성비로 추천해주심) 전반적으로 젝시오와 다이와 온오프의 2파전 양상을 보임. 갑자기 채를 추천 받게 된 이유는 프로님이 골프채 풀세트를 사라고 해서(우리 프로님 약간 구매시키는 것 좋아하는 거 같기도...근데 불량 회원이라 아직 아무것도 안삼...장갑도 덥다고 한쪽만 낌ㅋㅋㅋ)이다. 기왕 로펌에 계속 다니기로 한 것, 클라이언트와 시간을 보내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통용되는 골프를 나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4월부터 골프를 찔끔찔끔 다니고 있다. 몹시 게으른 나머.. 2021.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