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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속도와 방향46

오늘의 알콜 - Los Intocables 엄청 단맛. 포트와인같아요. 2022. 1. 8.
오늘의 알콜 - villa antinori chianti classico riserva 2017 오늘 친구들이랑 와인 저녁 먹으면서 마시고 있는 술!!!! 산지오베제가 먹어보고 싶어서 시켰는데 맛있었다!!!!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맛. 2022. 1. 5.
오늘의 알콜 - 칭따오 논알콜 맥주 건강을 생각해서 당분간 절주 후 금주하여 간을 청소하기로 했는데, 살다살다가 논알콜 비어까지 마셔보게 되었다. 맛은 뭐랄까...맥주랑 상당히 흡사하고 얘도 아마 정말 알콜이 0은 아닌 알콜프리가 아닌 상태라 술맛도 나긴하는데 어딘지 모르게 나는 묘한 보리사탕맛.... 지금 보니 나는 알콜의 알콜맛을 좋아하나보다. 다시는 사먹지 않을 듯하다! 내일은 친구들과 술을 먹는 날인데(작년에 미리 잡은 약속이라 돌이킬 수가 없다는 건 핑계고, 미리 잡은 약속에선 먹기로 했다 아뵤!) 9시에 파해야하니 적당히 챱챱해야지. 2022. 1. 5.
오늘의 알콜 - Ponamu sauvignon blanc #와인명: Pounamu sauvignon blanc 2021 #구입처: CU #가격: 24,900원 #종류: 소비뇽 블랑 #산미가 굉장히 심하다! 상큼한 맛. 전형적인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인데, 굉장히 신맛>_< 2021. 12. 27.
오늘의 알콜 - 2019 Louis Père Et FilsPicasso Chardonnay 2019 맛있고 나는 취했다...비비노 4.0의 와인다운 맛. 취해서 혀가 엄청 무뎌졌는데도 잘 마셨다. 비비노 평균 24달러지만 한국에서는 가격이 4배! ㅋㅋㅋ 2021. 12. 20.
오늘의 알콜 - 사락 연희민트에 이어서 ㅆㅎㅍ에서 함께 마신 술. 증류주를 먹고 싶어하는 친구가 사락이라는 술을 먹고 싶다고 해서 이걸 시켰다. 이게 좀 더 비쌌던 것 같음 3.5? 정도였던 것 같다. 보리로 만든 숙성 증류주인데, 상당히 맛이 좋았다. 끝맛과 첫맛 모두 아주 거슬리는 맛 없이 부드럽고, 정말 잘 만든 증류주라는 생각이 들었다. 별로 음식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술. 언더락으로 먹으니까 잘 넘어가더라.. 2021.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