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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얼렁뚱땅 뉴욕변호사 되기52

[NY Bar] Day 25 - MBE 과목 수강은 끝 2023. 7. 1. 1. MBE 과목들의 "인강" 듣기는 성공했다. (다른건 아직 안한게 함정) 굉장히 진도에서 뒤쳐 졌으나 꾸역꾸역 개미는 하는 수밖에 없지. 이거 이쁘게 만드는거 이제 그만 집착해야겠다. 으악으악 이게 이렇게 오래 걸릴줄은 몰랐는데 예전보다 많이 감 떨어진듯. 유튜브에 공부 노트 이쁘게 만드는 데 시간 많이 쓰는 분들 계신데, 예전에 늘 보면 어떻게 그렇게 시간쓰시지 그럼 언제 공부하지 했는데 딱 내가 그꼴이다...하 한국말이면 진작 다만들었는데ㅠㅠ 2.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랑 점심먹고 나서 운동 갔다 오니까 하루가 다갔다. 갓생 살기는 실패인가? ㅠㅠ밤에 공부 열심히 해야지. 어제 잠을 잘 자긴 했는데 약간 피곤한 감이 있다. 내일은 등운동 해야겠다. 자꾸 사람이 오그라드는.. 2023. 7. 2.
[NY Bar] Day 23-24 - Tort 교수님 귀엽네 1. 이제는 진도를 따라갈 힘도 나지 않는다. 그래도 Tort 교수님 귀엽고 잘가르친다. 강의가 긴데 지겨움이 없음. 2. 원래는 29일에 열심히 공부할 계획이었으나 뭔가 잠이 제때 와서 쿨쿨 잤다. 드디어 시계를 제대로 돌린듯. 오늘은 저녁에 약속 있는데 얼른 끝내고 밤에 와서 공부해야지. 2023. 7. 1.
[NY bar] Day 21-22 - 공부를 시작하니 오랫동안 사라졌던 목통증 시작 2023. 6. 27.의 일기. 1. 정신차리고 공부를 해보려고 했으나 아침에 눈을 뜨니 오전 11시, 점심 먹고 다시 졸려서 잤고 눈 떴더니 오후 3시... 저녁 약속까지 그냥 빈둥댔다. 의외로 civil procedure 강의를 들어보니 취향에 맞아서 재빠르게 1개 강의를 들었다. 여전히 진도에 많이 뒤쳐져 있기는 하지만 (그리고 그 거리를 벌렸지만) 내 결심상 오늘까지 노는날이므로 괜찮다고 정신승리를 해본다. 한국 가는 친구와 피자를 먹었다. Civil procedure 선생님은 구조화 시켜서 설명하는 걸 좋아한다. 스텝 원, 스텝 투..이런식으로 나눠서 분절해서 설명하는데 이런 설명 방식은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방식이다. 들으면서 따로 구조화할 필요 없이 내용 자체가 구조화 되어 있어서 생각할 때.. 2023. 6. 28.
[NY bar] Day 20 - 정신 차려라 2023. 6. 26. 오늘도 이러고 말았는데.. 어쩜좋니. 이제 시험은 30일 남았고 밀린 시간은 많다. 오늘은 밤새기 싫어서 frozen Margarita 두잔 마셨으므로 1시간 듣고 쿨쿨 자고 내일부터 갓-생- 살자!! 형소를 너무 많이 틀린다. 외우질 않고 대충 정리만 한 것도 있고, 책이 눈에 안들어와서 꼼꼼히 못 읽었다. 다시 잘 복습해야한다 ㅠㅠ 2023. 6. 27.
[NY bar] day 17 - 19 정신차려보니 3일을 파업했네 6월 23일에는 늦잠 자고 친구 만나느라 반만 공부(?), 24일에는 유튜브 몰아 보느라 어쩐지 패스(?), 25일에는 구린 날씨를 견디느라 3일을 내리 연짱 파업했더니 이제 바브리 주황색 불(경고불임)이 빨간색 불(이건 더 심한 경고불)로 바뀌었다. 나 괜찮을까? ㅠㅠ 정신차려보니 시험 30일 남았다. 내일부터는 다시 페이스 찾고 제대로 공부해야지....흑규흑규 하루는 난리피우고 다음날은 또 안하구 난장판이다!! 2023. 6. 26.
[NY bar] day 16 - 밤새워 진도를 맞추고 놀러가려는 심보는.. 2023. 6. 22. 앞부분은 출근하며 쓰고 중간중간 보충하여 자기 전에 마지막 단락 끄적이므로 사실은 시간대별로 쓰이는 기록. 1. 오늘도 또 다른 Farewell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밀린 진도를 도저히 맞출 수가 없을 것 같았다. (+ 어제도 사실 공부를 많이 못함) 그래서 그럼 밤에 해보자! 하고 밤을 샜는데....형법 강의 반밖에 못듣긴 했지만 어쨌든 듣긴 들었다. 그런데 이게 뭐하는 짓이람... Farewell 가서 저녁에 놀려고 밤을 새다니 그럼 나는 잠은 언제 자는거지. 예전에 술먹으려고 운동하다가 큰코 다친 생각나네. 남아 있는 친구 중 나의 가장 큰 술꾼 친구가 이번 Farewell(?)이 끝나면 귀국하는데, 그녀의 나라 멕시코는 한국과 한참은 먼 곳인지라 우리가 볼 날이 참으로 요..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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