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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준비Tip] 모두 지원하고 나니 알게 된 서류 Set LLM 준비서류!! LLM 지원할 때 필요한 서류를 정리한 적이 있다. LLM 준비! - 학교별 지원요건과 지원시기 가을 냄새 나는 시간이 돌아왔다, 고통스러운 지원서의 계절! 그동안 주구리장창은 뻥이고 두번쯤 TOEFL을 봤고, 내 마음 속 마지막 TOEFL을 이번주에 남겨두고 있다. 어차피 TOEFL 자체는 품이 별로 scribble-doodle.tistory.com 다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준비를 할 때는 [1,2,3,4] - [5] -[6] 순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1. 학교별 Application Form 서류로 내는 것이 아니라 전자적 방식으로 입력한다. 기본적인 신상에 관한 정보들을 입력하도록 되어 있다. 추가 질문이 있는 경우도 있다. 2. TOEFL 성적 노력으로 늘릴 수 .. 2021. 12. 1.
[LLM지원Tip] 학교별 필요서류를 list up해두기 티스토리용으로 한 삽질이 이렇게 쓸모 있다니! 9월초에 본격적인 준비에 앞서서, 사실은 티스토리 용으로 학교별 지원요건과 지원시기를 정리한 적이 있다. LLM 준비! - 학교별 지원요건과 지원시기 가을 냄새 나는 시간이 돌아왔다, 고통스러운 지원서의 계절! 그동안 주구리장창은 뻥이고 두번쯤 TOEFL을 봤고, 내 마음 속 마지막 TOEFL을 이번주에 남겨두고 있다. 어차피 TOEFL 자체는 품이 별로 scribble-doodle.tistory.com 이걸 할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정말 지원을 하려고 하니까 이게 너무 도움이 되었다. 나는 불안한 마음에 정말 여러개의 학교를 지원했는데, 이렇게 하면 매번 들어가서 CV에 뭐가 들어가야하는지, 분량 제한이 얼마인지, Essay나 Personal Sta.. 2021. 12. 1.
[LLM지원Tip] Harvard는 지원에도 각오가 필요해 어차피 안될 걸 알면서도 달려드는 불나방 같은 나 어차피 안될 걸 아는데(영어 미니멈을 못 맞춤) 그래도 세계 최강 학교 한 번 써보기나 하자 하고 불나방처럼 지원 결심. 지원 기간 내내 마음이 5만 5천번쯤 바뀌었다. 지원할까, 아 어차피 안될꺼 하지 말까. 보스턴에 사는 친구들이 보스턴에 올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도전하라는 결심에 불을 붙여주지 않았다면 가지 않았으리라.... 하버드 가려면 토플 성적이 110은 한참 넘어야 하고 성적이 엄청 좋아야 하는 게(?) 뭔가 정해진 국룰 같은 것 같고(클래스가 작고 여러 영역으로 나눠서 뽑는 스탠포드도 마찬가지임), 나는 성적이 최상위가 아닌데다가 영어 성적을 저렇게 좋게 받지는 못하였기 때문에 사실 가망이 없다. 가장 많이 참고한 건 아래 티스토리인데.. 2021. 12. 1.
[LLM지원Tip] LSAC 가입하고 LSAC 수수료 지출하기 LSAC가 뭐하는거야? 미국학교를 지원해본 사람은 아시던데(난 아님), 미국 학부를 지원할 때에는 Common App (https://www.commonapp.org/) 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LSAC은 이 Common App의 LLM 버전 혹은 로스쿨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한국으로 치면 일종의 중앙유웨이 정도 되겠다. LSAC을 통해서 서류를 제출하는 것이 mandatory인 학교들이 대부분인 것 같고, 여러 학교를 지원하게 되면 LSAC의 장점이 여실히 드러난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LSAC 사이트에서 자소서 외에도 Application Form이라는 것을 입력해야 하는데, 이것이 신상 정보인 경우가 많아서 정말 입력하면서 귀찮음이 폭발한다. 로스쿨 지원할 때와 달리 이.. 2021. 12. 1.
병든 닭 병든 닭처럼 어제 하루온종일 잔 다음 오늘도 다시 또 하루종일 잤다. 내일까지 취합해서 주기로 한 서면은 얼핏 슥 봤을 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다시 찬찬히 뜯어보면서 okay 하고 넘기려니 마음에 고민이 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 꼭지꼭지마다 초안을 쓰신 분들의 노고와 고민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퀄리티 업을 하려면 또 나를 갈아 넣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졸리고 피로하다. 나의 이 고민들은 오늘의 나의 건강과 피로함을 볼모로 잡을만한 것일까 - 꼭 나한테만이 아니라 고객 혹은 (좀 거창할 수 있겠지만) 사회에게 가치 있을만한 고민인걸까. 오후에 겨우 회사 기어 나와서 약 2시간 일하고 3시간 동안 소파에서 잠들어 기절했으나 여전히 졸리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든다. 2021. 11. 28.
오늘의알콜 - Maganza Zibibbo #와인명: Maganza Zibibbo #구입처: 충정로 대피공간 #가격: 3.5 #종류: Zibibbo 화이트와인. / 이탈리아 와인 #먹은지 시간은 좀 되었는데, 사진첩 다시 보다가 상당히 인상 깊은 맛이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록. Zibibbo는 포도의 한 품종이다. 이 종류의 와인은 처음 먹었는데, Zibibbo 와인의 특색이 white flower / elderflower 류의 국화향이라고 하는데, 국화향과 시틀러스 향이 같이 나서 정말 맛있고 특색있었다. 2021.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