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7 LLM 준비! - 일하기 싫으니까 돈이나 써봐야지[Transcript Reporting] LSAC가 돈내라신다 TOEFL 성적은 치는 족족 그냥 오피셜 리포팅 했다(시험을 칠수록 성적이 떨어졌다.. 108>107>106.. 저는 그냥 이대로 만족하고 아무데나 가렵니다). 토플 성적표는 사실 한개만 리포팅해도 되었는데....이렇게 해두어야 지원을 할 것 같았단 말이지. LSAC에서 알람이 오기 시작했다. 야! 돈내야 니 성적 반영됨 ㅇㅋ? 자본주의의 미국인들이여... LSAC는 LLM 학교들(하버드의 일부 서류 제외. 이건 이전 포스트에서 설명)의 서류를 손쉽게 접수할 수 있는 Credential Assembly Service라는 것을 제공한다. 크게 (i) Electronic Application Processing Services(EAPS) [2021년 기준 35달러], (ii) Docum.. 2021. 10. 13. 주식회사 주주총회 의사록에는 주주가 날인하지 않는다. 사실 아무 생각없이 나에게는 당연했는데, 요새 이상하게 질문을 많이 받았다. 왜 주주총회 의사록에 주주가 날인 안하나요? 주식회사 이사회 의사록에는 이사들이 날인하는가? Yes, 출석이사와 감사가 날인한다. 상법 제391조의3(이사회의 의사록) ①이사회의 의사에 관하여는 의사록을 작성하여야 한다. ②의사록에는 의사의 안건, 경과요령, 그 결과, 반대하는 자와 그 반대이유를 기재하고 출석한 이사 및 감사가 기명날인 또는 서명하여야 한다. ③주주는 영업시간내에 이사회의사록의 열람 또는 등사를 청구할 수 있다. ④회사는 제3항의 청구에 대하여 이유를 붙여 이를 거절할 수 있다. 이 경우 주주는 법원의 허가를 얻어 이사회의사록을 열람 또는 등사할 수 있다. 주식회사 주주총회 의사록에는 주주들이 날인하는가? No.. 2021. 10. 6. 해야할 일은 오밤중으로 다 미루고 홀로 한가한 틈을 타 해야할 일들이 쌓여 있으나 저녁 8시에 회의가 잡힌 김에 앞으로 30분 + 저녁식사 시간을 좀 길게 누려야지, 그리고 그 이후에 일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일기를 쓰고 있다. 백신 1차 접종을 맞은 이후로 실제로 열이 나는 건 아니지만 조금만 피곤해도 열이 확 뻗치는 느낌이 드는데, 그만큼 무게가 늘어서 그런건지 백신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요새는 의욕도 없고, 재미난 일도 없고, 하고픈 일도 없다. 이렇게 노화의 길을 타는 것인가. 듀는 겨우겨우 정말 극한의 순간에 지키고 있는데, 듀를 지켜봤자 상대방은 듀를 안지키고 자기 멋대로 하고 있는데 나는 이렇게 맞춰야 하나. 어차피 미리줘도 안보는데 미리줄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을 자꾸 하는데, 사실은 나는 변하지 않는 고요한 호수처럼 남에게 반응하지 않고 .. 2021. 9. 27. 오늘의 알콜 - Cava Proyecto Cu4tro Bubbles N.V. 이것도 오래전 대피공간 루프탑서 먹은 것. 첫 시작은 까바가 좋을 거 같아서 시켰는데 산미있는 까바라더니 별로 내가 안좋아하는 산미였다. 레몬향보다는 조금 소름돋는 산미 느낌. 이것도 다시는 안먹을 거 같긴하다 ㅋㅋㅋㅋ 단순히 드라이한 것 말고는 장점을 모르겠음. 2021. 9. 14. 오늘의 알콜 - Rift 69 Gamay Noir 이것도 먹은지 좀 된 와인. sy bhsn과 먹었는데 대피공간 루프탑에서 산미 탄닌 별로 안 심한 레드와인 추천해달라했더니 너무 오이 향수맛 와인. 맛에 특색이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넘 별로였다. 아래 와인 중 우측. 심지어 대피공간 와인 리스트에 없는 걸 추천 받은 거였는데... 탄닌이 없었으면 좋겠다니까 너무 탄닌 없는 걸 주셔서ㅠㅠㅠ흑흑 너무 물 먹는 느낌. 산미도 없었구... 나는 산미 탄닌을 다 좋아했나보당? 디시 먹지는 않을 맛. 기억해두자. 아래는 와인 전문가 선생님의 평가. https://wineys.tistory.com/997 Jean Loron, Rift 69 Gamay Noir 2019 / 장 로롱 리프트 69 가메 누아 2019 장 로롱 리프트 69(Jean Loron, Rift 6.. 2021. 9. 14. 오늘의 알콜 - bodegas langa frenesi 2020 오늘 먹은 건 아니고 여름 휴가겸 콘래드 숙박할때 더현대에서 2.5만원에 구입해서 먹은 스페인 내추럴 와인. 솔직히 내추럴 와인 스럽진 않았고 무난했음. 내추럴 와인 특유의 쿰쿰함 따위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가격대비 먹을만. 병이 이뻐서 샀는데 별 특색 없고 아주 무난한 맛이었다. 맛있는걸 사려고 한다면 잘 모르겠고 무난하게 먹으려면 리얼 무난. 2021. 9. 14.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8 다음